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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쪽빛 바다절경을 품어 안은 섬-부산 가덕도 동선새바지/부산 여행

 

 

 

부산의 최서남단 가덕도..

사방에 펼쳐진 바다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눌차도 지나 동선 방조제를 향해 가는 길

갈매기들 배 위에서 노니는 오후입니다

 

쪽빛 바다절경을 품어 안은 섬

부산 가덕도 동선새바지입니다. (2013년 9월 2일)

 

 

 

 

원래 동선방조제쪽부터 산행을 하려 하였는데

가덕도 이곳저곳을 둘러보느라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

 

 

 

 

동선새바지부터 응봉산 정상까지만 올라갔다 오기로 합니다

 

 

 

 

동선방조제를 향해 가는 길

작은 등대도 있고 그 등대 주위로 포구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겨운 포구 풍경

 

 

 

 

그너머로 부산이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길

 

 

 

 

바라보이는 산이 올라야 할 응봉산입니다

그 아래로 방조제가 자리하고 있어

방조제 안쪽의 바다와 바깥쪽의 바다가 나뉘어져 있구요

 

 

 

 

방조제 근처에 자리한 마을

이날 산행의 기점입니다

 

 

 

 

천가마을

 

 

 

 

제법 큰규모의 마을이로군요

 

 

 

 

섬에 가보면 이렇게 사람이 살지 않은 집들이 제법 보인답니다

 

 

 

 

사람이 떠나고 없는 빈집 앞에도

꽃은 피고 지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 위로 나비는 날아들구요

 

 

 

 

무궁화꽃 너머로 부산 신항만이 바라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오르는 길에 만난 빛깔 고운 버섯도 담아봅니다

분명 독버섯이겠지요?

 

 

 

 

조금 오르니 신항만과 눌차도쪽이 바라보입니다 

 

 

 

 

조금 더 위로 오르자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낙동강 하구풍경입니다

 

 

 

 

 

 

 

 

 

 

 

 

응봉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아름다운 하늘

편안하게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산길을 따라 계속가면

어제 소개한 연대봉까지 갈 수 있다고 하지요.

 

 

 

 

좀 아쉽지만 응봉산 정상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산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포구에서 만난 배의 이름이 하늬바람이로군요^^

여행자의 닉네임과 같은 배 이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지난 가덕도 포스팅을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해 주세요

갯펄이 있는 풍경, 활기찬 삶과 생활이 있는 바다/가덕도 http://blog.daum.net/sunny38/11776939

 

쪽빛 바다절경을 품어 안은 섬-가덕도 연대봉/7월 추천 여행지 http://blog.daum.net/sunny38/11776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