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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가 특별해 보이는 곳, 이곳은 섬마을입니다-연대도/통영 여행 봄 날 섬에 가보셨어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가 특별해 보이는 곳 귀하고 안타깝고 어진 곳 그곳이 섬마을이랍니다. 연대도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적혀있는 글귀입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말이지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가 특별해 보이는 곳... 그래서 자꾸만 .. 더보기
쪽빛 바다와 신록이 어우러진 길을 걷다-통영의 아름다운 섬여행, 학림도(새섬)/통영 여행 남도에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났다 지고, 나뭇잎들은 초록의 푸르름으로 빛나기 시작할 때 짐을 꾸려 훌쩍 섬으로 떠납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자연의 봄노래를 들으며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일, 고요한 섬에 올라 누릴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쪽빛 바다와 신록이 어우러진 길을 .. 더보기
아름다운 다도해를 내려다 보고 지리산을 올려다 보다-통영 사량도 지리산/통영 여행 통영.. 유인도 44개, 무인도 482개를 포함해 500여개의 섬을 품고 있다는 통영,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통영에서도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는 사량도로 향합니다. 통영 가오치항에서 뱃길로 40여분..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사량도는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를 맞이해줍니다. 사량도를 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