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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새들의 우아한 날개짓-김제 고니 며칠 전에 이어 다시 고니입니다. 고니들 저수지에서 열씸히 놀고, 여행자는 그 고니들 열씸히 담고! 오늘은 저속으로 담은 고니입니다. 새들의 우아한 날개짓, 김제 고니입니다.(2024년 1월 6일) 저속으로 담은 고니,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담은 사진 한 장 모셔와 봅니다. 이륙하는 순간~ 물보라를 일으키며 화려한 날개짓을 합니다 저속으로 담아 놓으니 날개가 하늘하늘~ 물보라도 그대로 그 흐름이 표현이 됩니다 셔터 속도를 더 저속으로 놓았더니 새들은 사라지고 그 움직임이 선으로만 남았네요. 사진, 참 흥미로운 세계입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백조의 호수 황금빛으로 물든 호수.. 그 호수 위에서 새들이 날개짓을 하고 헤엄쳐 다니고...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무념무상.. 사실 백조의 호수가 아니라 고니의 호수라고 불러야겠지만, 백조의 호수가 익숙한지라 제목을 백조의 호수라 붙여봅니다. 새들이 있는 풍경 백조의 호수입니다.(2024년 1월 6일) 김제의 저수지, 고니들 날아오고 날아가는 모습을 담으러 갔더니 고니들 저수지에서 모여서 노느라 날아갈 생각도 날아들지도 않네요. 늘 그렇듯이 욕심대로 되는 일이 아니니 그저 그 모습들 몇 장 담고 옵니다 다행히 빛이 좋은 날, 역광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고니들 날개짓이 아름답습니다 하늘하늘한 날개짓~ 참 이쁘다~하며 봅니다 고니들 노는 모습 사진만 올려봅니다. 고니 발은 이리 생겼네요 발차기 하는군요^^ 날개짓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고니 날다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새가 있는 풍경, 고니 날다 (2022년 2월 19일) 지난 겨울, 두루미, 고니 자주 만난 철새들이었네요. 고니들 이제 날씨가 따스해져 북쪽으로 날아가고 없을테지요. 겨울 동안 즐겁게 담았던 고니들입니다. 오선지 위를 날으는 고니~ 라 이름붙여봅니다. 나란히~ 착륙 중입니다 고운 눈썹같다는 생각이 드는 고니의 비행.. 날아오르기 위해 속력을 내는 중~ 비상.. 작은 저수지인데 저녁 시간에 갔더니 고니들이 날아오르고, 내려앉고를 반복합니다 함께 노래하는.. 아름다운 비상... 다른 새들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도레미파솔라시~ ^^ 기러기들도 날아옵니다. 조금 흐린 주말이네요 휴일 잘 보내십시오~ 더보기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2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백조의 호수, 고니 날아 다니는 곳입니다. (2022년 1월 15일) 그 두번 째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서로를 부르며~ 거의 싸우는 걸 못보았는데 고니들끼리 싸우는 것 같네요 아마도 자리다툼 중인듯... 서로 목청 높여 울더니 결국 한 마리가 자리를 피합니다 물닭들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고니들 날아가고 날아 오는 모습들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설 명절입니다 오가는 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족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를 떠올릴 때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안데르센의 동화 속의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고니들의 비행과 호수에서 노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백조의 호수, 백조(고니) 날다 (2021년 12월 25일) 호수에서 날아 오르고, 내려 앉고, 아름다운 날개짓... 아름다운 하얀 날개~ 노란 부리.. 고니 일명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학명은 Cygnus columbianus (Ord, 1815) 이다 온몸이 백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등갈색이다. 부리의 앞 전반은 흑색이고 기부쪽은 황색이다. 황색 부분의 선단은 둥글다. 부리 끝의 흑색부가 부리의 전면 중앙을 지나 부리 기부에까지 도달한.. 더보기
새들의 무도회-순천만 철새들의 비행 갈대숲 사이로 새들이 날아 오릅니다. 우아한 날개짓, 힘찬 비상... 내려 앉았다 날아 오르기를 반복하는 새들, 새들의 무도회, 순천만 철새들의 비행입니다. (2021년 11월 21일)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를 만나러 갑니다. 천연기념물 288호 흑두루미 해마다 겨울이면 순천만을 찾는 겨울 철새입니다. 보통 겨울에 2000-3000마리 정도의 흑두루미가 순천만을 찾는다고 합니다. 붉어지는 하늘 그 하늘 위를 나는 새들 청둥오리들도 힘찬 날개짓을 하는 아침입니다. 2800ha 의 드넓은 갯펄과 갈대숲 주변의 농경지까지 새들을 품어주는 순천만입니다. 새들의 착륙와 이륙 나란히 나란히~ 아직은 가을빛이 좀 남은 주변 풍경.. 붉어지는 하늘 위로 고니들 날아갑니다. 수많은 철새들 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