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과 햇살과 함께 걷는 고궁 산책-경복궁 향기는 멀수록 맑다. 건청궁을 지으면서 대문 앞에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향원정을 조성했다. 창건 당시 이 자리는 빈터였는데 세조 때(1456) 작은 연못을 파 연꽃을 심고 취로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임란 이후 페허가 되어 습지로 남아 있던 것을 다시 연못으로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