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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꽃 피고 새 우는 봄-남원 광한루의 봄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고, 하얀 목련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그 위로 새들 날아와 앉는 곳... 꽃 피고 새 우는 봄, 남원 광한루의 봄입니다.(2024년 3월 16일) 목련 위에 앉은 직박구리 나중에 보니 목련 꽃잎을 따서 먹더군요. 목련이 이제 피기 시작하였던, 1주일 전이었으니 이제 목련은 만개하였을테지요. 나뭇가지에 새 날아와 앉습니다 목련 꽃잎을 먹는 직박구리~ 봄을 먹는 직박구리입니다^^ 노란 산수유 광한루 단청과 지붕과 어우러져 피어 있습니다 산수유 꽃에도 새 날아와 앉습니다 소나무 가지에도 길 나서보면 곳곳에 봄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 만끽하시는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직박구리 회색빛 몸체, 갈색 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 직박구리... 평상시에는 잘 담지 않는 새인데 호반새 둥지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새가 있는 풍경, 직박구리입니다. (2023년 7월 8일) 직박구리도 날개짓을 하니 이쁩니다. 열매가 많이 열린 나무 열매를 좋아하는지 이 나무에 왔다갔다 하네요. •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 날 때 날개를 펄럭이며 날다가 날개를 접고 파도모양으로 난다. • 시끄럽게 울어대며, 무리지어 까치를 공격하기도 한다. • 가을철 과수농가의 배, 사과, 감 등에 피해를 주기..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 순천 동천 벚꽃을 보러 간 날, 벚꽃 터널을 걷다보니 새울음소리들 들려옵니다. 벚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새들, 새와 꽃이 있는 풍경입니다. 새끼와 어미새 둥지도 보입니다. 새들이 노래하는 길을 즐겁게 걸었던 곳이네요 화창한 토요일이네요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