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업원 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 이야기를 따라 돌아보는 서울의 길-정업원, 청룡사/서울 여행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왕을 고르라면 대부분 단종(1441-1457)을 꼽는다고 하지요. 그는 짧은 생애를 살다 갔지만 단종 비 정순왕후 송씨는 64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픈 삶의 흔적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창신동 일대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합니다. 낙산공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