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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

새가 있는 풍경-노랑할미새 육추 노랑할미새 육추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노랑할미새 육추입니다.(2025년 6월 26일) 앞서 노랑할미새 육추를 포스팅하였지요. 노랑할미새가 둥지로 들어왔다 나가는 모습들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아기 새의 변을 받아서 나가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날개짓.. 계곡으로 내려간 할미새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줍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노랑할미새 봄에 날아와 가을이면 떠나는 여름 철새.. 다섯 마리의 아기 새, 먹이를 주고 날아가는 순간을 담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노랑할미새입니다.(2025년 6월 26일) 노랑할미새 유조.. 입을 벌리고 어미 새를 부르는 모습이마치 꽃과 같습니다 노랑할미새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노랑할미새 둥지를 독특한 곳이 만들었습니다철제 다리 난간 아래입니다. 부모새들 먹이를 물고 다리 난간에 날아와 앉습니다 난간에서 둥지를 향해 날아가는 부모새 둥지에 내려앉은 부모 새입니다 부모새 한마리는 날아가고한마리는 내려 앉습니다 날아가는가 싶던 부모새가 다시 둥지로 날아듭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붉은부리 찌르레기 오래된 고목이 즐비한 숲, 부리가 아름다운 새가 날아옵니다. 고목에 둥지를 틀고아기 새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왼편 고목의 구멍이 둥지그 둥지 안에 아기 새들이 들어 있는데아직 어린지 얼굴은 보여주진 않습니다. 부모 새들 날아오고,날아가고.. 둥지 앞 나뭇가지에 앉았다 들어가기도 하고날아나와 가지에 앉기도 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붉은부리 찌르레기입니다.(2025년 6월 6일) 아름다운 부모애.. 아름다운 날개짓을 담습니다 찌르레기는 본 적 있는데붉은부리 찌르레기는 처음 봅니다. 찌르레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둥지에서 나오는 순간..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며, 일부는 베..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물까치 앞서 물까치 유조를 올렸었지요. 아기새 주변에 물까치 부모새들이 맴돌면서 주변을 경계하고 울어댑니다. 새가 있는 풍경물까치입니다.(2025년 6월 7일) 꼬리가 길어 보기에는 이쁜 새인데과일들을 쪼아 먹어 농민들은 좋아하지 않는 새라고 하더군요 남원 광한루 관광객도 많은 곳에서 육추를 하느라고마음고생이 심했을 물까치 부모새입니다. 정면에서 한 장 옆면에서 한 장 부모새들 나란히 앉아서유조들을 바라봅니다 전국적으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크기: 약 37~39cm 정도의 크기이다.채색과 무늬: 암수가 비슷하고 머리는 검은색이며 나머지 깃은 회갈색이다. 배는 빛깔이..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오색딱따구리 나무 숲에 앉아 있으니, 새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새소리를 들어도 잘 구별은 못하지만, 옆에 계신 분이 가르쳐 주시네요. 이건 호반새 소리, 이건 딱따구리 소리, 소쩍새 소리, 뻐국이 소리... 다양한 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살아가는 숲, 그 숲에서 만난 오색 딱따구리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오색딱따구리입니다.(2025년 5월 24일) 부모새를 기다리는 아기 새(유조)머리에 붉은 색이 있는 녀석은 수컷이구요 머리에 검은 색이 있는 녀석은 암컷 유조입니다.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날아옵니다. 이 성조도 머리 부분이 검은 색이니 암컷입니다 먹이를 주고 날아가려나 싶었는데 나무 옆으로 돌아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오목눈이 유조(아기 새) 오목눈이 육추를 볼 수 있다하여 길을 나서봅니다. 가보니 이미 육추는 끝나고아기 새들은 둥지를 벗어나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오목눈이 유조(아기 새)입니다.(2025년 5월 17일) 부모 새는 안보이고아기 새 한마리 이리저리 옮겨 다니네요 아기 새들은 모두 귀엽습니다 세상이 궁금한 유조는 이리저리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작은 아기..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청딱따구리 나무 숲에 앉아 있으니여러 새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초록빛 잎새들 새로이 자라나는 숲, 다양한 새들이 한자리에 모여 살아가는 숲, 그 숲에서 청딱따구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청딱따구리입니다.(2025년 5월 17일) 몸의 깃털이 옅은 녹색을 띤다고 하여 ‘청딱따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컷의 머리에는 붉은 깃털이 있으나 암컷에는 없어 암수를 구분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5~28cm, 무게는 약 130~180g이다. 수컷의 앞머리는 붉고 턱선은 검다. 암컷은 머리가 회색이고 턱선은 검은색, 배는 녹회색, 허리는 노란색을 띤다. 암수 모두 첫째날개깃에는 흑갈색이나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산림이나 임야에 서식한다. 한국..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유조 동그랗게 뜬 노란 눈, 솜털로 뒤덮힌 포동포동한 배,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 솔부엉이 유조(아기 새)를 만나러 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유조입니다.(2024년 7월 22일)        둥지 안에 있던 유조        두 마리가 이리 고개를 내밀기도 하고,           둥지 안쪽에서 이리 웅크리고 있기도 하던 아이들                         둥지에 있던 아이들이 이소를 했다고 하네요초록의 풀밭에 앉기도 하고,  *이소:둥지를 떠나 날아가는 것         나뭇가지에 앉기도 합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나뭇가지에 앉아 있습니다.         두 마리 중 한마리는 먼저 날아가고나중에 나온 한마리나뭇가지에 앉아 있습니다        부모 새가 계속..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육추 둥지 안에는 유조(아기 새) 두 마리가 있고, 부모 새들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아기 새들은 눈을 반짝이며부모를 기다립니다.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육추입니다.(2024년 7월 19일)       먹이를 주고 날아가는 순간, 눈망울이 인상적입니다.         유조 두 마리둥지 안에서 어미새를 기다립니다.        보름달에 가까운 달이 뜬 밤, 솔부엉이를 만나러 갑니다.  육추에서 이소까지 보느라세 번을 찾아갔었네요        동네 입구 느티나무 위에 둥지를 튼 솔부엉이 동네 어르신들 평상을 두고하루 종일 노시는 곳 위에서부모 새들 왔다갔다~       부모새가 둥지에 먹이를 물고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먹이를 주고 나가는 순간..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4년 7월 20일)       초록초록한 나뭇잎들이 무성한 곳에솔부엉이 유조 두마리를 키우느라부모새들이 분주하더군요.        마을 입구 커다란 느티나무에둥지를 틀고 유조를 돌보는 부모새, 이리저리 나무를 옮겨 다니며주변을 경계합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는 솔부엉이        처음에 좀 먼거리에서 보다조금씩 가까이 가보는데사람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을 입구 당산나무 아래정자에 마을 어르신들이 하루종일 놀다 가시니 사람이 친숙한가 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움직이며조금씩 가까이 가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육추 호반새... 빛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새이지요.  아기 새들 먹이려고부모 새들 부지런히 둥지를 드나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입니다. (2024년 7월 6일)        붉은 부리가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둥지로 날아드는 부모 새                        유조들 머리가 제법 나왔네요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날아가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날아가고또 날아가고...                         제자리에서 뛰기도 아주 잘하는 호반새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랑지빠귀 육추2 5월의 숲은 연초록빛이 가득합니다. 그 숲을 헤치고 들어가 보면, 여기 저기에서 생명의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새가 있는 풍경호랑지빠귀 육추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2024년 5월 11일) *육추- 알에서 깐 새끼를 키우는 일*유조-새끼 새를 말함. *이소-새끼 새가 둥지 떠나는 일        호랑지빠귀처음 만난 아이들이라만나러 가는 길은 설레임이였네요.        날은 좀 흐렸지만, 초록빛 둥지도 이쁘고, 엄마 새, 아빠 새가 함께유조들을 돌보는 것을 보는 일도 기쁨입니다.                  주로 어미 새가 둥지를 지키고아빠 새가 먹이를 물고 드나듭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