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황로, 원앙,파랑새,검은댕기 해오라기,백로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황로, 원앙, 파랑새, 검은댕기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수많은 새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 즐거운 동네 한바퀴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황로입니다.(2024년 6월 8일) 모내기 전의 논은 새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나봅니다. 백로와 황로 논둑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눈에는 서성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새들은 먹이활동 중일테지요. 전선 위에 앉은 파랑새 붉은 부리와 붉은 발톱이 인상적이이지요. 동네 하천에는 어미 원앙이 아기 원앙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얼마전 남원 광한루에서도 보았었는데동네에서 만나니 더 반갑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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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까마귀, 노랑부리 저어새
새를 기다리는 일은 때론 지루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때론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쇠부엉이를 기다리던 날, 강가에 먹이가 풍부한지 수많은 새들이 날아오고, 날아갑니다. 까마귀, 노랑부리 저어새, 황조롱이, 오리들, 왜가리, 오목눈이... 많은 새들이 아름다운 날개짓을 하며 지나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 까마귀와 노랑부리 저어새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노랑부리 저어새 머리 위로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갑니다 물가에서 먹이를 잡는 모습은 많이 보았지만, 이날은 날아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까마귀들도 군무를 하며 하늘을 수놓습니다 갈대 숲에는 오목눈이들 앉았다 날아가기를 반복합니다 백로 날다... 왜가리 내려앉다.... 오리들 무리지어 날아갑니다 까치도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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