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운룡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순천 운룡매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한낮에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봄마중으로 활짝 기지개를 켠 꽃들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할 듯 합니다.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 순천의 운룡매입니다. (2021년 1월 31일) 운룡매... 구름 속에 용이 움직이는 듯한 매화~ 혼자 해석해 운룡매입니다. 구불구불한 가지들이 독특하여 붙여진 이름인 듯 합니다. 멀리서 보면 그리 새로울 것 없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줄기의 생김생김이 독특한 매화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담아놓고 보니 운룡매의 뜻을 알 것도 같습니다. 다녀온지 벌써 열흘, 매화가 이제는 만개하였을 듯 합니다. 운룡매 외에도 홍매화와 청매화가 제법 피었습니다. 붉은 빛이 고와서~ 설 연휴가 시작이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더보기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순천 매화 어제는 아침부터 눈이 내리더군요. 따스한 남도인 순천에는 눈발이 흩날리는 정도, 지난 주말에 활짝 핀 매화들 보고 왔는데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 소식에 잔뜩 움츠리고 있을 듯 합니다. 남도에서 전하는 봄 소식, 순천 매화꽃입니다. (2020년 2월 15일) 홍매와 운룡매, 운룡매는 지난 주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