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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함양 상림숲 꽃무릇 가을볕이 붉은 꽃을 간지럽힙니다. 무리지어 꽃을 피어낸다고 하여 '꽃무릇'이라이름 붙은 꽃...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 함양 상림숲의 꽃무릇입니다. (2023년 9월16일) 꽃무릇, 석산, 상사화라고도 불리우는 꽃...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곳들이지요. 이 세곳 외에도 꽃무릇이 장관인 곳으로 천년의 숲으로 불리우는 함양 상림숲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30여 만 포기의 꽃무릇이 피어 초록의 숲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지요. 꽃무릇 개화상태를 보자면, 지난 주말 (9월 16일) 만개에서 조금 지난 상황이니 다가오는 주말까지는 꽃무릇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흐리고 가끔 비도 한 두방울씩 내리던 날 물가에 반영까지 담아 봅니다 .. 더보기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함양 상림숲 꽃무릇 가을볕이 붉은 꽃을 간지럽힙니다. 무리지어 꽃을 피어낸다고 하여 '꽃무릇'이라이름 붙은 꽃...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 함양 상림숲의 꽃무릇입니다. (2022년 9월 6일) 꽃무릇, 석산, 상사화라고도 불리우는 꽃...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곳들이지요. 이 세곳 외에도 꽃무릇이 장관인 곳으로 천년의 숲으로 불리우는 함양 상림숲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30여 만 포기의 꽃무릇이 피어 초록의 숲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지요. 꽃무릇 개화상태를 살펴보자면, 9월 6일에는 꽃무릇이 1/3 쯤 피었더군요. 이틀 뒤인 9월 8일에는 절반쯤 피었으니,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꽃무릇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상림숲 옆의 들판에는 다양한 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