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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행

몽환의 아침바다-보성 바다스토리 일출 초록빛 파래가 돌들을 뒤덮은 해변, 그 해변 위로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장노출로 물이 들어오는 풍경을 담고선 몽환의 아침바다라 불러봅니다. 몽환의 아침바다 보성 바다스토리 일출입니다. (2024년 2월 12일) 아침 일출 시간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날, 보성 바다스토리 리조트 앞 해변에 서봅니다. 초록으로 뒤덮힌 해변, 그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 보이는 모든 곳들이 초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장노출로 물이 들어오는 걸 담아봅니다 해도 떠오르고.. 조금씩 위로 떠오르는 해 초록의 이끼 위에 안개처럼 표현이 되는 바닷물... 황금빛과 초록의 만남 바다 위에 반짝이는 윤슬... 해변 끝자락에도 이런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망원렌즈로 가까이 담아보면 이런 모습~ 반대편 해.. 더보기
초록의 계절 6월에 떠나는 보성여행-대한다원, 윤제림,주월산 하늘을 향해 높게 뻗은 삼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걷습니다 삼나무 양쪽으로 초록빛 녹차들이 자라고 있는 풍경을 만납니다 언제 보아도 좋은 풍경.. 구불구불 줄지어 선 녹차나무들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 초록의 계절, 6월에 떠나는 보성여행입니다. 대한다원, 율포해수욕장, 윤제림,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입니다. (2023년 6월 11일) 보성 윤제림 수국... 다양한 빛깔의 수국이 한 자리에서 합창을 하는 것 같았던 곳...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에서의 망중한...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 좋았던 곳입니다. 1년이면 두 번, 봄과 가을에 다섯 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 이번 봄 여행은 보성입니다. 보성여행 일정은 대한다원, 율포해수욕장, 윤제림 수국,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입니다. 원래는 한옥카페 춘운서옥까지 들를 .. 더보기
무더운 여름 날, 쉬어가기 좋은 곳-보성 한옥카페 춘운서옥 보성 윤제림, 수국이 좋다하여 길 나섰다가 주차장 들어가는 길 차들이 한없이 밀려 포기~ 근처를 검색해보니 한옥카페 춘운서옥이 뜨네요. 무더운 여름 날, 쉬어가기 좋은 곳, 보성 한옥카페 춘운서옥입니다. (2022년 6월 25일) 춘운서옥 검색을 하였더니 능소화가 이쁜 곳이라고... 이런 능소화를 기대를 하고 갔으나~ 소나무 아래 저 나무 전체가 능소화가 핀다고 하는데 현실은 꽃 세송이.. ㅠㅠ 한옥으로 올라가봅니다. 바깥 쪽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약 1700평의 부지에 500년 이상 된 모과나무와 100년 이상된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임진영 가옥 외 웅치 소재 100년 이상된 안용섭 고택을 그대로 옮겨 복원한 곳이라고 합니다 한옥 내부~ 차 한 잔 시켜서 마루에 앉아 한옥이 몇 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