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오다-순창 채계산 강은 유유히 흐르고,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황금들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순창 체계산의 가을입니다. (2024년 9월 29일) 같은 듯, 다른 사진... 찍는 위치가 달라지니 강의 모양도 평야의 모양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순창 채계산, 송대봉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게 되는 곳이지요. 이른 새벽, 운해 가득할 때 가고 싶은데늘 토요일 퇴근 후 오르게 되네요.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송대봉에 오르면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중순쯤 다녀왔었는데올해는 9월 말인데도 벌써 추수를 시작하였네요. 올해 그리 무더웠는데 절기는 빨라진건가요? 혼자 생각을 해봅니.. 더보기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되는 풍경을 만나다-순천 주암호 일출 섬처럼 보이는 산자락들, 푸른하늘에는 흰구름 흘러가고, 맑은 물 위에는 그 구름이 비추이는 곳... 멋진 풍경 앞에 가슴이 두근두근^^그리곤 하게 되는 말!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되는 풍경을 만납니다. 순천 주암호 일출입니다.(2024년 5월 12일) 토요일 아침, 출근 전에 송광사 연등을 담으러 길 나서봅니다. 한데 송광사 문을 아침 8시에 열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신 송광사 근처 주암호로 일출을 담으러 갑니다. 그런데 주암호 일출, 구름도 멋지고, 호수에 구름 반영까지.. 꿩대신 닭인데, 아주 만족스러운 아침입니다^^ 흘러가는 구름과 산자락들담고 또 담게 되는 아침입니다 산자락.. 더보기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오다-순창 채계산 강은 유유히 흐르고, 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 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순창 체계산의 가을입니다. (2023년 10월 13일) 서쪽으로 뻗어온 물줄기가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에 가로막혀 멈춘 곳에 자리한 채계산... 10월 7일에 찾았다가 다시 10월 13일에 찾은 곳입니다. 10월 7일에는 채계산 송대봉까지 등산~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오른 곳이지요 좀 흐렸던 날... 어안렌즈로 한 장 담아 봅니다 빛은 없지만 채계산에서 바라본 들판은 황금빛으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 다시 찾은 채계산 이날은 봉우리까지 오르지 않고 드론으로~ 1주일 전에 비해 추수는 많이 되었지만 아름다운 가을들판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들판을 .. 더보기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황금빛 들판을 만나러 가는 길, 길 위에서의 시간들이 좋은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을 만나고 옵니다. 순창과 곡성 어디쯤입니다. (2023년 10월 13일) 드론으로 담다보면 의외로 물돌이 지형이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섬진강이 남으로 흐르면서 산과 산 사이를 지나고, 평야를 가로지르기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갑니다. 순창 옥출산을 담았던 날,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 몇 장 담아봅니다 익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요즘 오늘도 가을마중하러 길 나서봐야겠습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