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에 자리한 송림숲...
어릴 적 소풍으로 가곤 하였던 곳인데
붉은 꽃들 피었다하여 길 나서봅니다.
강,
꽃무릇,
그대
그리고
나...
하동 송림숲 꽃무릇입니다.(2023년 9월 23일)
꽃무릇
이미 다 지고 없는데
내년을 위해
기록용으로 몇 장 올려봅니다.
강과 송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더군요
장노출로 두 장 담아봅니다
강물은 조용해지고
꽃은 흔들립니다
연휴의 시작이로군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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