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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딱새

새가 있는 풍경-긴꼬리딱새(삼광조) 육추2 긴꼬리딱새.... 꼬리가 길어 붙여진 이름이지요. 바로 전에 긴꼬리딱새 수컷을 포스팅하였었는데 오늘은 긴꼬리딱새 암컷을 포스팅해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 긴꼬리딱새(삼광조) 육추입니다. (2022년 7월 2일) 긴꼬리딱새 암컷은 이름과는 다르게 꼬리가 길지 않습니다 비교하기 위해 한 장 다시 올려보자면, 긴꼬리딱새 수컷 꼬리가 아름다운 새이지요. 암컷과 수컷 번갈아가며 아기 새들에게 열심히 먹이를 나릅니다 아기 새들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란부리가 인상적인 아기 새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엄마 새.. 어미 새가 먹이를 주고 나서도 둥지에서 날아가지 않고 오래 둥지에 앉아 있습니다. 원래 아열대 기후에 사는 새들이라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아기 새들에게 이 날씨가 추운가 봅니다. 보온을 해주려고 저리 아기..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긴꼬리딱새(삼광조) 육추 팔색조, 유리새, 흰눈썹황금새, 긴꼬리딱새.... 아름다운 새들로 손꼽히는 새들입니다. 팔색조를 보려 애쓰고 있는 중인데, 긴꼬리딱새를 먼저 보고 왔습니다. 꼬리깃이 이쁜 새, 새가 있는 풍경, 긴꼬리딱새(삼광조) 육추입니다. (2022년 7월 2일) 긴꼬리딱새가 아기 새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날아오는 순간... 긴꼬리딱새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에 속하며 과거 삼광조로 불리웠는데 삼광조는 일본식 이름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새의 형태의 특징을 살려 이제는 긴꼬리딱새로 불리우는 새입니다. 보고 있으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새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새는 긴꼬리딱새 수컷입니다. 이 새는 암컷과 수컷 모양이 확연하게 다른 새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름철새로 찾아오고 대만에서는 텃새로 머문다.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