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만든 하프 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의 밤 그리고 바다, 이순신대교 야경 푸르른 바다, 항구의 불빛 어디선가 물새 울음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곳.. 어둑해질 무렵의 도시는 하나 둘, 불 밝히는 시간. 전망대에 서서 바라본 바다는 고요합니다. 도시의 밤, 그리고 바다 이순신대교 야경입니다.(2021년 1월 16일) 여수와 광양을 잇는 다리, 가끔 오가는 곳인데 언젠가 야경을 담아보려 했던 곳, 마침 지나는 시간이 해질녘이라 기다렸다 야경을 담아봅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리 이순신대교... 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펼쳐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위에 건설된 대교로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2013년 2월 8일 완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