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그러운, 초록빛 봄을 만나다-순천 낙안읍성 봄 연초록빛 새싹들이 올라오는 계절, 이 계절에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그 중에서도 낙안읍성의 초봄, 연두빛 감잎들이 올라오는 시기,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습니다. 싱그러운, 초록빛 봄을 만나다순천 낙안읍성의 봄입니다.(2024년 4월 14일) 낙안...대지와 사람이 두루 편안하다는 뜻의 낙안.. 성벽 위에 앉아 마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말뜻이 저절로 이해가 되는 곳입니다. 성벽 위에 앉아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바라봅니다. 초록색 감나무 잎새에 빛이 들어오는 모습들을 앉아서 담습니다 초가집 굴뚝에서는 아침을 짓는 연기가 올라오고... 산 위로 해가 높이 뜨면서조금씩 달라지는 풍경들... .. 더보기 연초록빛으로 오는 싱그러운 봄을 만나다-주남저수지 봄햇살을 맞으며 천천히 걷습니다. 볼을 스쳐가는 바람은 아직은 차가움을 품고 있지만, 햇살만큼은 봄을 가득 품고 있는 요즘입니다. 연초록빛 싹을 매달고 있는 나뭇가지 그 초록의 빛깔에 매혹되지 않을 수 없는 요즘입니다. 연초록빛으로 오는 싱그러운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창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