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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겹벚꽃

사계절이 아름다운 절집-순천 선암사 겹벚꽃 오르고 또 오르는 절집이 있습니다.  매화가 피는 봄날, 배롱나무가 피는 여름날, 꽃무릇과 은행나무가 피는 가을날... 눈 내리는 겨울날의 산사까지..         가고 또 가는 절집, 사계절이 아름다운 절집.. 순천 선암사 겹벚꽃입니다 (2024년 4월 20일)        선암사의 봄은 오래된 선암매의 개화로 시작하여겹벚꽃이 화사하게 피는 날 절정에 이르릅니다.         연초록빛 새순과 화사한 연분홍빛 겹벚꽃이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풍경그 속에 스님도 풍경의 일부가 됩니다.          한 주 전에 전주 완산칠봉꽃동산에서 본겹벚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예.. 더보기
꽃 그늘 아래 오래 서성이다 온 산사의 봄-사천 청룡사 겹벚꽃 겹벚꽃이 핀 봄날의 산사.... 서산 개심사, 순천 선암사에 겹벚꽃을 보러 가곤 하는데, 올해는 다른 곳을 찾아 가보기로 합니다. 사천 청룡사 겹벚꽃... 꽃그늘 아래 오래 서성이다 온 산사의 봄입니다. (2023년 4월 9일) 연분홍빛 봄날.... 걷기에 좋은... 자세히 보면 더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사천 청룡사, 겹벚꽃 피는 주말 오후, 차들과 사람이 끊임없이 올라갑니다. 그래도 입구의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들이 잘 해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면 맨 처음 만나는 겹벚꽃 나무 두 그루... 그 나무 사이로 걸어 들어가봅니다. 그리고 꽃터널을 따라 오르게 되는데 먼저 옆에서 한 장 담아 봅니다. 그리고 꽃터널을 따라 올라봅니다. 이쁜 연분홍 꽃들... 가지를 늘어 뜨리.. 더보기
꽃 그늘 아래 오래 서성이다 온 산사의 봄-순천 선암사 겹벚꽃 순천 선암사.. 1년이면 몇 번씩 가게 되는 곳이네요. 매화가 피는 이른 봄, 겹벚꽃이 피는 봄날,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찾게 되는 곳입니다. 꽃 그늘 아래 오래 서성이다 온 산사의 봄, 순천 선암사 겹벚꽃입니다. (2020년 4월 28일) 선암사 매표소부터 절집까지 왼편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