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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오리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혹부리 오리 순천만...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곳이지요. 겨울 철새들 모여서 살아가는 곳, 흑두루미, 청둥오리, 가마우지를 소개하였었는데 오늘은 혹부리오리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 혹부리오리입니다. (2023년 11월 25일) 혹부리오리, 무리지어 날아가고 날아옵니다. 조강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Tadorna tadorna’이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이고, 서식지는 하천, 호수, 해안이며 한국에도 도래하는 철새이다. 식성은 잡식으로, 주로 식물, 작은 동물,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먹이로 삼는다. 포란 기간은 약 30일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암컷과 수컷이 다소 다르다. 수컷의 머리는 검은색을 띠는데,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아랫목·등·허리·가슴·배 .. 더보기
철새들의 낙원, 순천만-오리 날다~ 자세히 보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무심코 바라보았던 오리들, 자세히 보니, 가까이 보니, 참 아름답습니다. 저마다 다른 날개빛깔들, 고운 날개짓, 반하게 되네요. 철새들의 낙원, 순천만, 오리 날다~ (2021년 12월 11일) 청둥오리, 흰빰검둥오리, 혹부리오리, 홍머리오리 등 다양한 오리들 순천만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논 위에 내려앉는 오리들, 하늘을 나는 오리들, 가까이에서 보니 몸통의 빛깔도 독특하고 날개의 색도 각기 다른 오리들이로군요 가을빛이 좀 남아있는 풍경 속으로 날으는 오리들 이 녀석들은 모습이 좀 독특하네요 오리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오리로 분류해봅니다. 그리고 갯펄 위에서 만난 오리들 다양한 종류의 오리들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날아 오르고 내려 앉기를 반복하는 오리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