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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강, 꽃무릇, 그대 그리고 나-하동 송림숲 꽃무릇 섬진강변에 자리한 송림숲... 어릴 적 소풍으로 가곤 하였던 곳인데 붉은 꽃들 피었다하여 길 나서봅니다. 강, 꽃무릇, 그대 그리고 나... 하동 송림숲 꽃무릇입니다.(2023년 9월 23일) 꽃무릇 이미 다 지고 없는데 내년을 위해 기록용으로 몇 장 올려봅니다. 강과 송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더군요 장노출로 두 장 담아봅니다 강물은 조용해지고 꽃은 흔들립니다 연휴의 시작이로군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더보기
구름 바다가 흐른다-구례 사성암 절벽 위에 기둥을 세워 지은 작은 암자.. 작은 암자이지만, 섬진강을 품고, 들판을 품고, 지리산을 품은 암자이기에 자주 오르게 되는 곳입니다. 산사 마당에 올라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곳.... 구름바다가 흐른다.. 구례 사성암입니다. (2023년 9월 9일) 절집 마당에 서면, 만복대, 노고단, 왕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능선이 한 눈에 바라보입니다. 그 능선 아래 구례 들판에 운해가 가득합니다. 출근 길 사성암 근처를 지나는데 온통 안개입니다. 혹시나 하고 사성암을 오르니 주차장에서부터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굽이진 길을 오르다 잠깐 멈춰서 한 장.. 절 집 마당에서 다시 한 장 오르는 발걸음이 더디기만 합니다. 그리고 산신각 앞 마당에 섭니다 구름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 더보기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웅장한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곳-구례 사성암 절벽 위에 기둥을 세워 지은 암자,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그 너머로 펼쳐진 구례 구만리 들판, 그리고 만복대, 노고단, 왕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이지요. 산사 마당에 올라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곳, 이곳은 구례 사성암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과 웅장한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곳, 구례 사성암입니다. (2023년 8월 12일) 사성암 마당에 서면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 이 풍경을 보러 가끔 이 곳에 오르게 됩니다. 구름 뒤쪽에 보이는 고속도로를 따라 출근을 하다 바라본 사성암에 구름이 넘실넘실~ 방향을 돌려 사성암으로 향합니다. 바쁘게 오른 사성암 암자 마당에 서니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적당히 가리워진 섬진강... 지리산도 보일 듯 말.. 더보기
붉은 꽃들의 향연-지리산 형제봉 철쭉 해발 1115m, 지리산 형제봉에 철쭉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악양벌판과 섬진강이 흐르고, 산 능선을 따라서는 붉은 꽃들이 피어나는 곳, 붉은 꽃들의 향연, 지리산 형제봉 철쭉입니다. (2019년 5월 9일) 지리산에 핀 철쭉은 으례 지리산 바래봉을 생각하였는데, 형제봉 철쭉도 .. 더보기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웅장한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곳-구례 사성암/9월 추천여행지 절벽 위에 기둥을 세워 지은 암자,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그 너머로 펼쳐진 구례 구만리 들판, 그리고 만복대, 노고단, 왕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이지요. 산사 마당에 올라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곳, 이곳은 구례 사성암.. 더보기
지리산 자락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절집-화엄사 연기암/구례여행 해발 1915m의 지리산.. 그속으로 들어가보면 그 너른 품에 감동하고 그 웅장함과 넉넉함에 마음 빼앗기게 되지요. 그 너른 지리산에 자리잡은 산사.. 화엄사 연기암입니다. 연기암은 화엄사의 원찰이기도 하며 화엄사 문수기도도량이기도 한 곳입니다. 연기암에 서면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