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동자에 반해 자꾸만 만나러 길 나서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2월 4일) 며칠 전에 올린 사진과 같은 날 담은 사진입니다. 비행샷도 멋지지만, 가만히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할 때 마치 인형처럼 보입니다. 뒤뚱거리며 걸을 것만 같아 보입니다^^ 커다란 날개를 펴고 날아다닐 때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나뭇가지에 앉아 있을 때는 귀요미~ 하품이라도 하면, 지금껏 보여 주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표정 부자, 쇠부엉이입니다^^ 가지 끝에 앉아 있다 날아갑니다. 풀 숲에 내려앉아 사방을 둘러봅니다. 경계를 늦추지 않는... 날아오르는 순간, 뒷모습도 아름답습니다 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