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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5월 붉은 꽃, 작약 그리고 호수-임실 옥정호 작약 5월의 붉은 작약... 이날 옥정호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한 것도 이 작약을 보러 가기 위함이었지요. 옥정호 일출을 보고 내려온 길, 옥정호 작약을 만나러 갑니다. 5월 붉은 꽃, 작약 그리고 호수 임실 옥정호 작약입니다. (2023년 5월 20일) 호수 뒤로는 아직 구름이 걸려 있는 시간, 작약꽃은 이미 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담기에는 좀 늦었지만, 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을 인증샷으로 몇 장 남겨 봅니다. 익히 알고 계시는 작약인지라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올려봅니다. 구름과 어우러진.... 내년에 작약 피는 계절에 다시 가야 할 곳이네요 내일부터 연휴로군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구요 남은 5월 잘마무리하시는 날 되십시오. 더보기
꽃길을 걸어요-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5월의 하루, 길을 나서보면 색색의 꽃들이 시선을 붙듭니다. 붉은 양귀비, 보라빛 수국, 분홍빛 장미.... 꽃길을 걸어요.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입니다. (2023년 5월 21일) 2023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립니다. 4월 개장했을 때 다녀온 곳인데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의 5월 풍경이 궁금하여 다시 길 나서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으로 입장~ 붉은 장미 울타리가 먼저 반겨주는 곳입니다. 길게 이어진 울타리에 모두 붉은 장미를 심어 놓아 눈길을 끕니다. 플라맹고들 연못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고니와 거위도 보이더군요 무더운 한낮에 아이들 좋아하는 곳.. 저 옆에는 물으로 들어가는 미끄럼틀도 있더군요 아이들은 여벌 옷 한 .. 더보기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꽃들, 살랑이며 부는 바람, 이 모든 것들이 모여 한 계절을 만들어갑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가 활짝 피어 있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작약이 피어 있는 곳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나섭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여름풍경입니다.(2020년 5월 16일) 순천만 국가정원 입구, 화사한 장미가 여행자를 맞이해 줍니다. 안쪽에도 장미의 정원이 따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사한 작약꽃을 만납니다. 호수가에 활짝 핀 작약~ 초록과 어우러진 꽃들이 좋은 날입니다. 테두리에 고운 빛을 두른 꽃~ 철쭉인 듯도, 아닌 듯도~ 돌담 위에 핀 해당화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되네요. 그리고 다시 만난 작약~ 한옥과 어우러진 작약 꽃밭이네요. 담장 옆에 피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