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꽃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복수초 노란 봄마중,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라고 하지요. 피었다가 어느새 보면 지는 꽃들, '슬픈 추억'이 더 어울리는 꽃말이 아닐까 싶네요.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 복수초입니다. (2023년 3월 5일) 빛이 좋았던 날, 햇살을 받은 꽃들이 노란 꽃등을 켠 듯 환합니다. 무리지어 함께 핀 고운 꽃들.... 참 곱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계곡 끝에 핀 복수초 한 송이 절벽 끝에 매달려 피어 있었는데 계곡 물이 잘 표현이 되질 않네요. ㅠ 같은 꽃... 남도는 봄이 한창이지요. 이른 아침부터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 소식들이 전해져 옵니다. 조금 복잡함을 피해 봄마중 나서봐야겠습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수줍게 꽃망울 터트리며 오는 봄-절물 휴양림의 복수초 그리고 바람꽃/제주 여행 사방에 봄이 환하게 오는가 싶더니 지나간 겨울이 봄을 시샘하나봅니다. 꽃샘추위로 전국이 덜덜 떨고 있는 중이로군요. 지난 겨울이 시샘을 하여도, 봄은 올테지요. 아니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에서 만나고 온 봄 이야기입니다. 수줍게 꽃망울 터트리며 오는 봄, 절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