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맹금류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겨우 눈맞춤만하고 와서 1주일 후 다시 갑니다.  두마리가 나란히 가지에 앉아 주기도 하네요.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1일)        일단 눈맞춤...거리가 멀어..         금방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수면모드로 들어가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다시 만나봅니다                         잘생긴 녀석입니다                 맹금류인데 귀엽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는 칡부엉이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에 반해한동안 자주 만나러 가곤 하였지요.  예전에 왔던 곳에 다시 찾아왔다는데가보진 못하고 전에 담은 사진 꺼내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3월 15일)       강이 흐르고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곳,        쇠부엉이가 이리 저리 날아다닙니다.       동그란 눈동자동그란 얼굴볼수록 귀여운 녀석입니다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맹금. 한국에서 겨울새로 관찰되며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쥐와 개구리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35~41cm 정도이고, 무게..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황조롱이 황금빛 날개를 펴고 날아오릅니다. 고개를 돌려 눈도 마주쳐 줍니다.  새가 있는 풍경황조롱이입니다.(2025년 1월 4일)       민물가마우지를 만났던 날, 둑방 위에서 황조롱이를 만납니다.        둑방 위 표지판에 앉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에서 눈맞춤을                딴 곳을 볼 때 한걸음씩 다가갑니다.               정면으로 고개도 돌려주네요       눈동자가 이쁜 녀석이네요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 주더니어느 순간 날아갑니다              날아가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큰말똥가리 큰말똥가리, 착지부터 다시 날아가기까지...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만들어 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 큰말똥가리입니다. (2023년 12월 31일) 일명 큰말똥가리 번외편이네요^^ 새로운 달, 2월의 시작이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달 만들어 가시길요. 고운 2월 되십시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말똥가리 파란하늘을 향해 한껏 솟구쳐 오릅니다. 날개를 펴고... 새가 있는 풍경, 말똥가리입니다. (2022년 2월 12일) 나란히 바람을 타며 날으는... 커다란 날개, 매서운 부리, 맹금류의 위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똥가리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 학명은 ‘Buteo buteo’이다. 유라시아대륙 동북부,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 철새이다. 들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나 작은 새, 메뚜기 같은 곤충 등을 사냥하며, 단독, 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고 보통 농경지, 야산, 하천부지 등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약 50cm 정도이고, 머리는 옅은 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등은 갈색을 띠지만 깃털 가장자리는 옅은색을 띤다. 꼬리에 뚜렷하지 않은 몇 개의 갈색띠를 갖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