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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새가 있는 풍경-부채꼬리바위딱새 빨간 열매를 입에 물고 날아가는 순간을 담습니다. 열매를 먹기 위해 날아드는 순간을 담습니다. 땅에 내려앉을 때는 꽁지깃을 부채처럼 활짝 폅니다. 이름하여 부채꼬리바위딱새... 새가 있는 풍경, 부채꼬리바위딱새입니다. (2023년 1월 28일) 바닥에 떨어진 멀구슬열매를 먹습니다. 꼬리깃을 활짝 펴는 순간, 새의 이름이 이해가 됩니다. 부채꼬리바위딱새 암컷입니다. 수컷은 암컷보다 색이 훨씬 더 화려합니다. 도시 근처 호수 공원인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도 내려앉아주니 새를 담기에 좋습니다. 같은 새인데도 보는 방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보입니다 꼬리깃이 이쁜 새이지요? 아프가니스탄 동부, 히말라야에서 중국, 하이난, 인도차이나반도 북부,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딱새 얼음밭 위의 붉은 열매... 노란 깃털을 가진 작은 새가 날아왔다 날아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 딱새입니다. (2023년 1월 28일) 얼음이 얼은 호수 위에 작은 새가 날아와 앉습니다. 주변 경계를 한 후에 붉은 열매 위로 올라가 앉습니다 열매를 입에 무는가 싶더니 놓칩니다. 언제 열매를 놓쳤나하고, 먼산바라기 중이네요^^ 그리고 다시 열매를 따서 입에 물고... 맛있게 냠냠~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텃새이다. 시베리아 남부, 우수리, 몽골 동부, 중국 북부에서 번식하고, 인도, 인도차이나 북부, 중국남부, 대만, 일본에서 월동한다. 크기: 약 14~15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뒷목이 회색이며, 머리의 나머지 부분과 등을 비롯한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다. 암컷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