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예담촌 향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무와 돌담이 아름다운 마을-산청 남사예담촌 지리산 천왕봉 자락의 경남 산천 단성면, 남사예담촌.. 백의종군하던 충무공 이순신이 하룻밤을 묵어갔다는 남사예담촌.. 경남의 하회마을로도 불리우는 곳이라고 하지요. 예전에 ‘오매불망(五梅不忘)’이라 불리우는 마을의 다섯 문중을 대표하는 다섯 그루의 매화나무를 만나러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인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봅니다. 나무와 돌담이 아름다운 마을, 산청 남사예담촌입니다. (2022년 5월 14일) 길게 이어지는 돌담길, 그 돌담에는 담쟁이덩쿨이 뒤덮고 있습니다. 마을 입구 육교처럼 생긴 곳에 올라 바라본 남사예담촌 군데군데 초가지붕도 남아 있구요. 집과 집 사이에 아름드리 나무들 눈길을 끄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쪽으로는 정자도 생겼습니다. 반대편으로는 이순신 장군 유숙지도 보입니다 백의종군 하시던 충무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