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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포마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을 만나고 옵니다.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입니다. (2024년 10월 9일)    사포마을 위쪽의 저수지와 다락논        사포마을 입구에 내리니붉은 감이 여행자를 맞이해줍니다.                 사포마을 위쪽 저수지로 오르는 길마을 길을 따라오릅니다.        대문 앞 나팔꽃도 보고       담장 위의 호박꽃도 만나며 오릅니다        커다란 호박이 있는가 하면,        이제 꽃이 피는 것도 있습니다               붉은 석류도 익어갑니다                        배추가 커가는 들녘                             .. 더보기
지리산 자락, 구불구불 곡선이 아름다운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해마다 가을이면 한번씩 꼭 찾게 되는 곳, 층층이 쌓인 논들, 그 논에 물을 댄 풍경이 궁금하여 길 나서봅니다.        지리산 자락, 구불구불 곡선이 아름다운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입니다.(2024년 6월 1일)        대부분 논에 물이 대어져 있는데하늘에서 보니 그 느낌이 잘 나질 않네요.  일단 전체적인 풍경 한 장        그리고 저수지 근처에서다락논과 파란하늘을 장노출로 몇 장 담아봅니다        가을에는 벼에 가려서 다랭이논의 곡선이 눈으로는 잘 보이질 않더니봄에는 이리 이쁜 곡선을 보여줍니다                                         저수지 중간 즈음 논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내려가서 논가에 서봅니다.         모내기가 끝난 논들모가 작으니 .. 더보기
노란 꽃대궐을 가다-구례 사포마을 산수유 가을이면 빼놓지 않고 꼭 가는 곳들이 있지요. 그 중 한 곳,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 논이 아름다워 노란 황금들판일 때 가는 곳인데, 산수유 꽃 피는 계절에 찾아가 봅니다. 노란 꽃대궐을 가다 구례 사포마을 산수유꽃입니다.(2024년 3월 23일) 저수지 둘레로 다락논들 그 옆에 자리한 마을에는 노란 꽃들 피어나는 봄입니다. 사포마을.. 입구에 내리니 산수유 꽃길이 펼쳐집니다 노란 꽃터널... 그 길을 걸으며 노란 꽃들을 담아봅니다 노랑노랑한 봄~ 마을로 들어서자 목련도 피어 있구요. 돌담과 어우러진 산수유도 보입니다 골프장 반대 이곳에 골프장이 들어오는군요. 집집마다 노란 깃발을 꽂아 놓으셨더군요. 지붕 위의 노란 산수유꽃 그 뒤로 보이는 지리산 봉우리들 노란 꽃과 붉은 동백의 어우러짐도 한 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