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삶은,
때론,
그 얼마나 덧없고 쓸쓸한가요?
꽃이 피는가 싶더니 지는 4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은 불고,
마음도 시린 날들입니다.
삶이 때론 덧없고 쓸쓸하여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오늘도 길 위로 나서봅니다.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꽃이 피었습니다 (0) | 2017.02.10 |
---|---|
태양을 품고 환히 빛나는 꽃-할미꽃 (0) | 2016.05.18 |
가을, 소소한 것들이 아름다워지는 계절. (0) | 2015.10.12 |
가장 빛나는 별. (0) | 2015.06.12 |
푸르름을 그리다. (0) | 2015.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