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서 즐기는 이른아침 여유로운 산책-와이키키해변 일출/하와이12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상쾌하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하와이에서 만나는 수많은 아름다움들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풍경이 그림처럼 느껴지는 곳..

이른 아침,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로 향합니다. (2012년 9월 10일)

 

휴양지에서 즐기는 이른 아침 여유로운 산책..

와이키키 해변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른 아침, 호텔 발코니로 나가니 펼쳐진 풍경..

바다빛깔과 하늘빛깔이 똑같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리조트와 호텔들이 길게 이어져 있고..

 

 

 

 

야자수들 자라는 곳,

하와이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와이키키 해변..

 

 

 

 

메리어트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이르는 와이키키 해변..

 

 

 

 

이른 아침, 해변은 한가롭고 여유롭습니다.

 

 

 

 

하늘이 붉어지고, 바다도 함께 붉어지는 시간..

 

 

 

 

일출을 기다리는 또 다른 여행자의 뒷모습 또한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구름도 붉게 물들어가는 시간..

구름의 움직임을 한장의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전날 보았던 다이아몬드 헤드 쪽이 이쪽이니

이 뒤쪽에서 해가 뜨고 있는 것이겠지요.

 

 

 

 

야자수와 어우러진 이국의 바닷가..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는 아침입니다.

 

 

 

 

반대편에 뜬 해는 유리창에 비추이고..

 

 

 

 

유리창에 비추인 해는 바다를 금빛으로 물들여 갑니다.

 

 

 

 

이른 아침, 바다로 향하는 서퍼는

하루를 바다 위에서 시작하는군요^^

 

 

 

 

 

 

 

 

 

 

 

 

 

모래사장에 어지러운 발자국들..

누구 발자국인가 찾아보았더니 바로 저 녀석이로군요. ㅎㅎ

 

 

 

 

천천히 걸으며 돌아보는 아침,

그 시간들은 언제나 참 좋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창문을 여니 어느새 푸르러진 바다와 하늘이

여행자를 맞이해 줍니다.

 

또 다른 멋진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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