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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새끼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곧게 뻗은 머리털, 날개와 꼬리부분의 줄무늬,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하여 후투티, 새가 있는 풍경, 후투티입니다. (2022년 5월 21일) 먼저 후투티 육추하는 모습을 포스팅 했었지요. 오늘은 후투티 새끼들을 올려봅니다. 다섯 마리 아기 새들 중 이날 아침에 두 마리는 이소하고, 남은 세 마리 아기 새들... 둥지에서 세 마리 나란히 고개를 내밀고, 표정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것이 얼굴에 다 보입니다^^ 작은 아기 새들도 머리 깃을 세우네요 추장새의 면모를 벌써 보여줍니다. 머리 깃 참 이쁘지요? 엄마 언제오나? 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보고 고개를 빼고 엄마를 불러보기도 하고 엄마를 반기는 모습도 이쁩니다 볼 수록 귀여운 아기 새들입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곧게 뻗은 머리털, 날개와 꼬리부분의 줄무늬,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하여 후투티, 우리나라 여름 철새라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토착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후투티 육추입니다. (2022년 5월 21일) *육추 : 알에서 깐 새끼를 키움.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 추장의 장식처럼 보여서 추장새, 오디가 익을 즈음, 뽕나무에 앉아서 벌레와 오디를 먹는다고 해서 오디새라고도 불리우는 새, 둥지에서 아기 새들은 먹이를 달라 울어대고, 어미는 부지런히 벌레를 잡아 나릅니다. 형태 크기: 약 26~31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머리, 가슴은 황갈색이며, 아랫배는 흰색이고, 옆구리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4열 있다. 머리에 긴 깃이 있으며, 깃 끝에 검은 반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