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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녘

푸르름과 황금빛 들녘의 조화-여수 묘도 다락논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멀리로는 푸르른 바다가 바라보이고, 푸르름과 황금빛 들녘의 조화, 여수 묘도 다락논입니다. 여수 묘도는 이순신 대교가 놓여 이제는 섬이 아닌 섬이 된 곳입니다. 이순신대교 홍보관과 이순신대교의 모습, 홍보관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순신대교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리 이순신대교... 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펼쳐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위에 건설된 대교로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2013년 2월 8일 완전 개통되었다.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세계 4대 미항도.. 더보기
가을 수채화,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황금빛 들녘-구례 서시천 가을 청명하게 높아진 가을 하늘이 왠지 마음을 들뜨게 하는 날, 그 가을하늘 아래 색색의 코스모스들 하늘거리는 길을 걷습니다. 가을 수채화,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황금빛 들녘, 구례 서시천의 가을입니다. (2019년 9월 28일) 코스모스는 이름 불러놓고 보면, 늘 하늘하늘이란 수식어를 꼭 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