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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판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순창 옥출산, 향가유원지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황금빛 들판을 만나러 가는 길, 길 위에서의 시간들이 좋은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을 만나고 옵니다. 순창 옥출산, 향가 유원지입니다. (2023년 10월 13일) 황금빛으로 물들 들판... 추수는 시작되었지만,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들판입니다. 향가 유원지... 섬진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산과 산 사이에는 너른 들판이 자리하고 있는 곳... 앞에 보이는 산이 옥출산, 그리고 섬진강과 마을과 유원지 풍경을 한 장으로 담아봅니다 올해 초 설 연휴에 드론을 장흥 바다에 빠뜨리고 드론없이 지내다가 다시 드론을 사서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마을과 들판이 어우러진 풍경... 오랜만에 날리는 드론 재미납니다^^ 추수를 끝낸.. 더보기
푸른바다와 황금들판의 조화-여수 묘도 다락논 파란하늘은 높아져만 가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요즘, 가을을 실감하게 됩니다. 푸른바다와 황금들판의 조화, 여수 묘도 다락논입니다. (2022년 9월 19일)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멀리로는 푸르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 여수 묘도... 봄이면 다락논에 물 대어진 풍경을 담으러 가곤 하는 곳, 가을 날 황금빛 들녘을 보러 길 나서봅니다. 예전에는 섬이었던 곳, 이제는 이순신 대교와 묘도 대교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된 곳입니다. 묘도 건너편으로는 광양항이 바라보입니다. 곡선이 주는 매력... 여수 산업단지와 항구에 둘러싸인 섬.. 광양항과 점점이 떠 있는 화물선들 이순신 대교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이순신대교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 더보기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영광 법성포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구례 사포마을, 영광 법성포, 나주 구수봉.. 황금빛 들판을 만나러 가는 길, 길 위에서의 시간들이 좋은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을 만나고 옵니다. 영광 법성포입니다. (2022년 9월 19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들녘 영광대교와 법성면의 모습도 바라보입니다 법성면의 모습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왼편의 작은 물돌이가 보통 산 위에서 많이 담는 곳이구요. 그 바깥 쪽으로 또 다른 물돌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산에 올라 담았던 곳인데 올해는 아래 쪽에서 드론으로만 몇 장 담아봅니다. 해 지는 시간, 빛이 부족하니 들판의 빛깔이 살아나질 않습니다. ㅠㅠ 해가 집니다. 원불교 영산 성지도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 더보기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오다-순창 채계산 강은 유유히 흐르고, 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 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작년 가을에 다녀 오려다 시기를 놓쳐서 못 다녀 온 곳, 이번 가을에는 시기를 맞춰 길 나서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순창 체계산의 가을입니다. (2020년 9월 30일) 서쪽으로 뻗어온 산줄기가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에 가로막혀 멈춘 곳에 자리한 채계산 채계산에서 바라본 들판은 황금빛으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 미소 띈 여인의 그림이 논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이런 곳들에 어쩐지 마음이 먼저 가고 몸이 따라가네요. 여수 묘도를 시작으로 순창 채계산, 하동 평사리, 그리고 지난 주말에 함평 사포나루까지~ 우리나라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 더보기
황금들판, 풍요로운 가을을 만나다-순창의 가을 노란 조각보를 이어놓은 듯한 들판, 황금들판, 풍요로운 가을을 만나고 옵니다. (2020년 9월 30일) 순창과 곡성의 경계 어디쯤... 산 아래 들판이 자리하고 강이 그 들판을 감싸앉으며 돌아가는 곳, 가을, 길 나서보면,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