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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비오리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2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날개를 활짝 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호사비오리 얼마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 마리에 암컷 두 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합니다. 호사비오리와 비오리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호사비오리는 배에 비늘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선명한 비늘 무늬를 보여주는 암컷 호사비오리와 수컷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물을 박차고 날아 오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카메라 셔터 소리에도 멀리 가버리는 녀석들, 엄청 예민한 녀석들이네요. 가까이 오도록 숨죽이기를 몇 시간, 눈 앞에 호사비오리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마리에 암컷 두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 합니다. 제방 쪽으로 낚시꾼이 내려오자 갑자기 날아 오릅니다.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으로 가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