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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새 육추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호반새... 빛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새이지요. 올해 호반새를 만나러 6번 쯤 다녀온 듯 합니다^^ 이 날이 다섯 번째 다녀온 날이네요.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3년 7월 27일) 여섯 번째는 아기 새들이 둥지를 떠나 날아간 날이었으니 이 날은 호반새 어미가 유조들을 이소시키려고 먹이를 부지런히 물고 둥지로 들어갑니다. 먹이를 주고 다시 먹이사냥을 하러 날아가고.. 그 전에는 먹이가 미꾸라지가 많더니 이날은 개구리가 많습니다 아기 새 머리가 보일락말락~ 호반새 유조 머리가 보입니다. 빨간 부리가 이쁜 새입니다 태풍이 물러가고 나니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 주말이네요 시원하게 보내시는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빨간 부리, 빨간 발톱, 몸통과 머리 쪽의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머리 쪽이 조금 더 진한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3년 7월 15일) 사진은 호반새가 둥지로 들어가기 전에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가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 부리에 먹이를 물고 있지 않은 모습이 새의 전체 모습을 보기에 좋습니다. 비가 잠깐 멈추니 나뭇가지에 물방울들이 송송 맺혀 있습니다 호반새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만 올려봅니다. 호반새 육추를 담다보면 아기 새들 머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가고 또 찾아갔던 곳입니다. 부모 새들이 앞 뒤 가지에 앉아 있습니다. 보통 한마리씩 번갈아 다니더니 함께 날아와서 뒤쪽 앞쪽 가지에 앉습니다 여행자의 욕심엔 한 가지에 나란히 앉아주면 좋으련..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호반새... 빛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새이지요. 올해 호반새를 만나러 6번 쯤 다녀온 듯 합니다^^ 이날이 세 번째로 호반새를 만나러 간 날이네요.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이기도 하였구요.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2023년 7월 15일) 처음에 갔을 때는 포란을 하고 있는지 호반새 성조가 아주 가끔 둥지에 왔다갔다 하더군요. 이날은 이제 알에서 깬 유조들을 먹이러 부모 새들이 부지런히 둥지를 드나듭니다. 미꾸라지를 입에 물고 둥지를 열심히 드나듭니다. 둥지로 들어가는 모습을 연사로 담고 포토샵에서 한 장으로 붙여봅니다. 나가는 모습도 같은 방법으로~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내립니다. 그 비 속에서 유조를 먹이겠다고 날아오고, 날아가고... 부모 노릇 쉽지 않은 것은 새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듯 합..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빨간 부리, 빨간 발톱, 몸통과 머리 쪽의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머리 쪽이 조금 더 진한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3년 7월 12일) 사진은 호반새 둥지에서 나가는 모습을 저속촬영 하였습니다. 4일 전에 갔을 때는 호반새 어미가 먹이를 물지 않고 둥지로 들어가더니 이날은 입에 먹이를 물었습니다 포란이 끝나고 이제 아기 새들에게 먹이를 가져 가는 것 같습니다 부리에 미꾸라지 같은 것을 물고 있는 부모 새.. 참 잘생긴 새입니다^^ 먹이를 물지 않고 날아와서 앉기도 합니다. 아직 아기 새들이 많이 어린가 봅니다 부리가 참 이쁜 새네요 퇴근 길에 잠깐 들러 몇 장 담아 본 날입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빨간 부리, 빨간 발톱, 몸통과 머리 쪽의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머리 쪽이 조금 더 진한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호반새, 재작년에 힘들게 보았던 새인데 올해 다시 만났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3년 7월 8일) 육추의 계절, 호반새가 둥지로 날아 들어가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호반새 육추! 날개를 활짝 펴고 둥지로 들어갑니다. 호반새 둥지 아기 새들이 아직 어린지 부모 새가 둥지로 들어가면 오랫동안 나오질 않습니다. 아직 알을 품고 있는 중인 듯도 합니다 둥지 옆 소나무 가지에 날아와 앉습니다 옆 모습이 귀여운 인형처럼 보입니다 호반새 인도 북동부,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북동부와 남서부, 대만,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서부,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자바에서는 텃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빨간 부리, 빨간 발톱, 몸통과 머리 쪽의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머리 쪽이 조금 더 진한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호반새, 귀한 새를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눈 앞에서 날개를 펼치고 날아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1년 7월 24일) 작고 고운 빛을 가진 새이지만, 먹이는 육식성이로군요. 둥지로 날아가기 전 나뭇가지에 앉은 모습을 담습니다. 호반새 인도 북동부,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북동부와 남서부, 대만,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서부,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자바에서는 텃새다. 지리적으로 10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찾아오는 여름철새다. 5월 초순에 도래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산간계곡, 호수 주변의 울창한 숲속에서 생활한다. 곤충, 물고기, 가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