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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포항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행남 해안산책로, 저동항/울릉도 여행 하늘이 푸르른 날 길을 나서보면, 하늘과 바다가 온통 푸르릅니다. 하늘과 바다 빛깔이 구별이 되지 않는 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 울릉도 행남 해안산책로와 저동항입니다. (2014년 3월 31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던 날 저녁무렵이 되자 .. 더보기
비 오는 울릉도, 어디로 떠나볼까?-봉래폭포/울릉도 여행 여행지, 울릉도 여행지에서 비가 내린다면... 그것도 아침부터 하루종일 아침부터 고민을 좀 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비 오는 날, 갈 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또 다른 풍경들을 보여줄테니 그저 길 나서기만 하면 됩니다. 비 오는 .. 더보기
오징어가 있는 풍경-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울릉도 여행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딴 섬, 울릉도.. '동해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울릉도를 가을과 겨울에 찾으면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오징어를 널어 말리는 풍경이지요. 어둠이 내리면 오징어를 찾아 바다를 달리는 어선들 그 어선들은 바다에 별처럼 빛나며 어화라는 .. 더보기
별들의 고향, 울릉도-울릉도의 별 별들의 고향 별들의 고향이 지구라는 말을 들었어 그러고 보면 그들은 외로운 고아들이야 -이생진 선생님의 거문도 22쪽/작가정신 1998 별들이 고향, 지구 그 중에서도 울릉도.. 울릉도에서 만난 수많은 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별들의 고향은 울릉도인 듯 합니다 울릉도의 별밤입니다. (201.. 더보기
안개속에 길을 잃다-석포 전망대/울릉도 여행 울릉도의 3대 비경을 한눈에.. 울릉군의 홍보책자에 석포 전망대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석포 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관음도와 죽도, 북면의 해안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날씨가 좀 흐리긴 하였으나 바람이 좀 불기에 흐리면 흐린대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 더보기
바다가 있는 풍경-울릉도의 봄/울릉도 여행 하늘이 푸르른 날 길을 나서보면, 하늘과 바다가 온통 푸르릅니다. 하늘과 바다 빛깔이 구별이 되지 않는 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만납니다. 바다가 있는 풍경, 울릉도의 봄 풍경입니다. (2014년 3월 30일) 비가 오는 날도 오르고, 하늘이 푸르른 날도 오른 곳, 길 끝에서 한발 내밀면.. 더보기
갈매기 노니는 바다, 울릉도의 바다를 따라 죽도 가는 길/울릉도 여행 울릉도의 바다... 참 청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푸르고 맑은 바다 그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울릉도의 또 다른 섬, 죽도를 만나러 갑니다 갈매기 노니는 바다, 울릉도의 바다를 따라 죽도 가는 길입니다. (2013년 11월 5일) 사진은 울릉도의 부속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 더보기
울릉도의 별이 빛나는 밤에-울릉도 여행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하늘은 별들의 반짝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보석들.. 그 빛나는 순간을 마주하고 섰습니다. 울릉도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에서 담은 별입니다. (2013년 11월 4일) 앞선 울릉도 포스팅을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해 .. 더보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태하등대 전망대/울릉도 여행 물빛과 산빛, 하늘빛이 온통 푸른 섬... 수평의 바다에서 직벽으로 솟아오른 해안의 절벽들 그 절벽을 간지럽히는 파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들입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 걷다보면 저절로 탄성이 나오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입니다. 발걸음을 멈추.. 더보기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 산책로-울릉도 여행 물빛과 산빛, 하늘빛이 온통 푸른 섬... 수평의 바다에서 직벽으로 솟아오른 해안의 절벽들 그 절벽을 간지럽히는 파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들입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 이곳은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 산책로입니다. (2013년 11.. 더보기
옥색 바다 위를 걷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길-행남해안산책로/울릉도 여행 길 위에서의 시간.. 언제나 설레이는 시간들입니다. 한데 발 밑으로 펼쳐지는 투명한 옥색 바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바닷물 속에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해초들,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절벽과 해식동굴, 절벽 위에는 노란 털머위가 곱게 피어나고 있는 길이라면.. 그 시간들은 더없이 특별.. 더보기
활기찬 삶의 현장, 울릉도 오징어잡이 1번지-저동항/울릉도 여행 전날 밤, 내내 울릉도 앞바다를 밝히던 오징어잡이 배들 여행자가 저동에서 일출을 담는 사이 하나 둘 항구로 들어오고.. 이제 오징어잡이 배에서 오징어를 내리고 내린 오징어들 경매에 넘기고 그 오징어들 손질하고 꽂이에 꽂아서 말리고.. 분주한 저동항 어판장입니다. 활기찬 삶의 현.. 더보기
누군가 열심히 그려가고 있는 한폭의 그림같은 하늘빛-저동항 일출/울릉도 여행 밤사이 울릉도 바다를 환하게 불 밝히던 배들이 항구로 분주히 돌아오는 아침.. 울릉도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일출보다는 여명빛이 더 좋았던 날 누군가 열심히 그려가고 있는 한폭의 그림처럼 색색의 빛깔들로 칠해져가는 하늘빛.. 저동항의 일출입니다. (2014년 1월 3일) 저동항의 .. 더보기
그림같은 해안을 따라 달리는 환상의 해안도로-울릉도 여행 파란 물빛에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푸른 하늘 위로는 흰구름들 쉼없이 지나갑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광들.. 울릉도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일, 느리고 여유있게 가는 여행, 즐거운 울릉도입니다. 그림같은 해안을 따라 달리는 환상의.. 더보기
설레임을 안고 왔다가 추억을 가지고 가는 곳- 도동항/울릉도 여행 울릉도 여행 중에 가장 많이 들르게 되는 곳이 어디일까요? 아마 도동항일테지요. 포항에서 울릉도로 배를 타고 들어와 처음 발을 딛는 곳이 이곳 도동항, 수많은 음식점과 숙소들이 여행자들의 베이스 캠프가 되어 주는 곳이니 하루에 한번은 꼭 들르게 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울.. 더보기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되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다 -현포항/울릉도 여행 사랑스럽다~ 풍경을 보며 맨처음 떠오른 말입니다. 그리고 나선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됩니다. 바다에는 어화들 떠 있고 하늘에는 별이 떠 있는 밤풍경을 담아보고 싶은 곳, 별 궤적을 담아보고 싶은 곳이기도 한 곳 울릉도 현포항입니다.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