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안 군북 코스모스길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노란 해바라기의 물결을 만나러 갑니다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해바라기를 만나러 가는 길, 강주마을을 둘러봅니다. 해바라기는 들판에만 피어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에도 피어 있습니다 해바라기 벽화로 환해진 마을 길을 따라 걷습니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함안 강주마을.. 더보기
봉긋 솟은 왕릉, 그속에 숨쉬는 1,500년전 아라가야의 역사를 만나다-함안 말이산 고분군 왕들의 상여는 능선 위로 올라갔다. 늙어서 죽은 왕들의 장례 행렬은 길고도 느렸다. 강 건너편 언덕을 넘어온 만자의 대열은 들판을 구불구불 건너와 산 위로 향했다. 김훈님의 '현의 노래' 첫 구절입니다. 이처럼 가야의 무덤은 능선 위로 올라갔습니다. 신라의 무덤들이나 조선의 왕릉.. 더보기
열매 맺는 가을, 곶감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함안 '파수곶감'/함안 여행 열매 맺는 가을.. 붉게 익은 사과, 빨갛게 매달린 감 길을 나서보면 가지에 매달린 열매들 눈길을 끄는 가을입니다. 가을날, 꼭 한번 담아보고 싶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사진입니다. 함안 '파수곶감'에서 곶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곶감.. 더보기
'낙엽'을 밟고 그곳에 가면 시인이 될까?-함안 무진정/함안 여행 가을햇살이 좋은 요즘입니다. 가을햇살이 좋은 날, 길을 떠나보면 어느 곳 하나 좋지않은 곳이 없는 가을이기도 하구요. 정자와 연당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지요. 여름 날 푸르름을 보기위에 찾았던 곳인데 가을날 찾아보니 그 빛깔들에 마음 빼앗기게 되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