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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등대 산책로

오징어가 있는 풍경-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울릉도 여행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딴 섬, 울릉도.. '동해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울릉도를 가을과 겨울에 찾으면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오징어를 널어 말리는 풍경이지요. 어둠이 내리면 오징어를 찾아 바다를 달리는 어선들 그 어선들은 바다에 별처럼 빛나며 어화라는 .. 더보기
한반도의 찬란한 햇살을 가장 먼저 품는다는 독도를 가다-울릉도 여행 울릉도하고 불러보면 뒤따라 오는 말이 독도이지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자리한 울릉도, 독도.. 지난 11월부터 울릉도를 세번 다녀왔는데 독도 아니 갔을리 없겠지요? ㅎ 울릉도의 겨울에는 아예 독도 가는 배가 운행을 하지 않고 3월에 갔을 때는 기상이 좋질 않아 독도 배가 뜨질 않았답.. 더보기
안개속에 길을 잃다-석포 전망대/울릉도 여행 울릉도의 3대 비경을 한눈에.. 울릉군의 홍보책자에 석포 전망대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석포 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관음도와 죽도, 북면의 해안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날씨가 좀 흐리긴 하였으나 바람이 좀 불기에 흐리면 흐린대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 더보기
바다가 있는 풍경-울릉도의 봄/울릉도 여행 하늘이 푸르른 날 길을 나서보면, 하늘과 바다가 온통 푸르릅니다. 하늘과 바다 빛깔이 구별이 되지 않는 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만납니다. 바다가 있는 풍경, 울릉도의 봄 풍경입니다. (2014년 3월 30일) 비가 오는 날도 오르고, 하늘이 푸르른 날도 오른 곳, 길 끝에서 한발 내밀면.. 더보기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 울릉도의 비경을 만나다-죽도/울릉도 여행 동해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그 울릉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죽도.. 울릉도의 부속섬 가운데 가장 큰 섬, 직사각형 모양으로 대나무가 많아 '대섬'이라고 불리우는 섬, 울릉도 도동항에서 배를 타면 15분이면 닿는 섬, 죽도..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 울릉도의 비경을 만.. 더보기
하늘도, 바다도 모두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아침-저동항 일출/울릉도 여행 이른 새벽의 바다에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일출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카메라를 누르고 그 새벽의 바다에 배가 기적을 울리며 들어옵니다. 그리고 붉어진 하늘 사이로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순, 하늘도, 바다도 모두 수줍게 얼굴을 붉힙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 더보기
노란 꽃길 사이로 한없이 걷고 싶은 곳-행남 해안산책로/울릉도 여행 길 위에서의 시간.. 언제나 설레이는 시간들입니다. 한데 발 밑으로 펼쳐지는 투명한 옥색 바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바닷물 속에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해초들,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절벽과 해식동굴, 절벽 위에는 노란 털머위가 곱게 피어나고 있는 길이라면.. 그 시간들은 더없이 특별.. 더보기
울릉도의 별이 빛나는 밤에-울릉도 여행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하늘은 별들의 반짝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보석들.. 그 빛나는 순간을 마주하고 섰습니다. 울릉도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에서 담은 별입니다. (2013년 11월 4일) 앞선 울릉도 포스팅을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해 .. 더보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태하등대 전망대/울릉도 여행 물빛과 산빛, 하늘빛이 온통 푸른 섬... 수평의 바다에서 직벽으로 솟아오른 해안의 절벽들 그 절벽을 간지럽히는 파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들입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 걷다보면 저절로 탄성이 나오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입니다. 발걸음을 멈추.. 더보기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 산책로-울릉도 여행 물빛과 산빛, 하늘빛이 온통 푸른 섬... 수평의 바다에서 직벽으로 솟아오른 해안의 절벽들 그 절벽을 간지럽히는 파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들입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 이곳은 울릉도 최고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태하등대 산책로입니다. (2013년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