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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일출

아직은 무더운 여름, 파라솔 물결을 만나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8월 추천여행지 바다는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지요. 겨울 바다, 여름 바다.. 계절의 다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다이기도 하지요. 아직은 한낮은 무더운 여름 이번 주까지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길 나서게 될 듯 합니다. 아직은 무더운 여름, 파라솔의 물결을 만나다 부산 해운대 .. 더보기
쪽빛 바다절경을 품어 안은 섬-가덕도 연대봉/7월 추천 여행지 부산의 최서남단 가덕도.. 바닷가에서는 물빠진 갯펄과 일상을 품은 바다를 보여주더니 산 위로 오르면 사방에 펼쳐진 바다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쪽빛 바다절경을 품어 안은 섬 부산 가덕도 연대봉입니다. (2013년 9월 2일) 사진은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거제쪽 풍경.. 더보기
해안절경, 등대, 부산남항까지 조망할 수 있는 태종대/부산 여행 이른 아침... 소나무 숲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절집에도 들러보고, 멀리 펼쳐진 부산 시내의 모습에 눈도 맞추고.. 등대에 올라보기도 하고, 태종 무열왕이 활쏘기 연습을 했다는 신선바위도 바라보고 4km가 넘는 길을 보고, 즐기며 걷는 곳.. 부산 영도에 위치한 태..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부산 태종사 수국꽃축제/7월 추천여행지 절집에 꽃이 피었습니다. 보라빛 꽃에서는 보라빛 향기가 날 듯 하고, 붉은 꽃에서는 붉은 향기가 날 듯 합니다. 만개한 꽃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과 만개한 꽃이 뿜어내는 향긋한 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만개한 수국꽃들 사이에 새가 날아와 앉습니다 새와 꽃이 있는 풍경 부산 .. 더보기
부산의 골목, 추억과 향수가 머무는 그곳-매축지/부산여행 오래전 우리네 골목길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골목길에 빨래줄을 잇고 빨래를 널고...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리고 골목길 담벼락 아래는 살림살이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 사라지고 만날 수 없는 풍경인 줄 알았는데..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마.. 더보기
동그란 '희망' 하나 바다에서 걸어나오는 아침-청사포 일출/부산여행 이른 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 그 힘찬 일출을 바라보면 언제나 설레입니다. 동그란 '희망' 하나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아침 부산 청사포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14년 1월 27일) 초록이 이끼 낀 바위를 이리 포구에서 만날 줄은 몰랐던 곳입니다. 물때가 맞는 날에는 반영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