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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포구

부산의 골목, 추억과 향수가 머무는 그곳-매축지/부산여행 오래전 우리네 골목길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골목길에 빨래줄을 잇고 빨래를 널고...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리고 골목길 담벼락 아래는 살림살이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 사라지고 만날 수 없는 풍경인 줄 알았는데..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마.. 더보기
동그란 '희망' 하나 바다에서 걸어나오는 아침-청사포 일출/부산여행 이른 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 그 힘찬 일출을 바라보면 언제나 설레입니다. 동그란 '희망' 하나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아침 부산 청사포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14년 1월 27일) 초록이 이끼 낀 바위를 이리 포구에서 만날 줄은 몰랐던 곳입니다. 물때가 맞는 날에는 반영까지 .. 더보기
바다와 별이 노래하는 풍경-간절곶의 파도와 별 부산에서부터 간절곶까지 포구여행.. 그 끝은 간절곶입니다. 부산의 송정에서 시작해 작은 포구들을 둘러보며 오후 무렵 이르른 곳은 간절곶입니다. 파도치는 바다와 바위, 아름다운 등대 그리고 하늘에 빛나는 별... 바다와 별이 노래하는 풍경을 만납니다. 간절곶의 파도와 별입니다. (2.. 더보기
느리게 걷고 천천히 돌아보는 포구여행-이동, 동백, 월내 포구/부산여행 바다빛, 하늘빛이 참 고운 날 걷다보면 어느새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집니다. 빨간 등대, 하얀 등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작은 포구 흐르는 구름과 노래하는 파도를 담아봅니다. 느리게 걷고 천천히 돌아보는 포구여행 이동, 동백, 월내 포구입니다. (2014년 1월 26일) 포구여행에서 제일 많.. 더보기
바람과 파도를 친구삼아 걷는 길-대변항, 죽성포구/부산 여행 느리고 천천히 돌아보면 그냥 지나쳤던 풍경들이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부산의 포구를 돌아보는 시간들 느리고 천천히 돌아보는 길, 그 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친구 삼아 걷습니다. 대변항과 죽성포구 그리고 이름도 잊은 포구 풍경입니다. (2014년 1월 26일)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