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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달리는 길-여수 낭도 섬과 섬... 외로이 떨어져 있던 섬들이 선이 이어지니 하나가 됩니다. 여수에서 고흥까지 섬과 섬사이에 다리가 놓여 차로 달릴 수 있는 길...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달리는 길, 여수 낭도입니다.(2024년 2월 17일) 낭도와 사도 그리고 추도.. 섬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곳입니다 지난 번 여수 둔병도에 이어 오늘은 여수 낭도입니다. 둔병도에서 다리로 이어진 길을 조금만 달리면 낭도에 이르릅니다. 낭도 끝 전망대에 서서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낭도에서 바라보이는 섬 사도 참 아름다운 섬입니다 사도, 10년 쯤 전에 백야도에서 배를 타고 다녀왔던 곳이네요. 입구의 공룡조형물이 있었던 섬... 낭만과 설레임이 가득한 섬 여행-여수 사도/여수 여행 한바퀴 돌아보는데 한나절도 걸리지않는 작은 섬.. 더보기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여수여행 섬 여행~ 바다를 건너 섬으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설레임이 있는 길이지요. 이제는 섬과 섬 사이에 다리가 놓여 섬이 아닌 섬이 된 곳, 낭도이지만 섬 여행의 설렘과 낭만은 여전한 듯 합니다.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여수여행입니다. (2020년 8월 1일) 낭도에서 바라본 여수 사도 사도는 공룡화석지가 있는 곳이지요. 여수에서 남쪽으로 26.2km 떨어져 있는 섬, 낭도 예전에는 배로 1시간 50분을 가야 도착하던 곳인데 이제는 조발도, 둔병도, 낭도, 적금도를 잇는 다리들이 놓여 차로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낭도의 장사금 해수욕장 위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멀리로 고흥으로 가는 다리가 바라보이고 낭도의 여산마을이 보입니다. 점점이 떠 있는 섬, 앞쪽에 자리한 섬으로 인해 .. 더보기
낭만과 설레임이 가득한 섬 여행-여수 사도/여수 여행 한바퀴 돌아보는데 한나절도 걸리지않는 작은 섬, 섬을 따라 걷다보면 건너편 작은 섬이 따라 걷는 곳.. 햇살이 떨어져 반짝거리는 망망한 쪽빛 바다. 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길..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하여 사도라고 불리워지는 곳, 그 섬에서 듣는 감미로운 음악 바다.. 더보기
거대한 자연사 박물관 같은 섬-여수 사도/여수여행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도 아래꽃섬(하화도)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틀날 사도로 향합니다. 7000만년 전 이곳에는 초식 공룡들이 어슬렁거렸고, 뛰놀기도 했다고 하지요. 중생대 백악기, 공룡 최후의 시대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곳 사도 일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