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날은 간다

여름날은 간다2-연꽃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여름날은 간다.... 여름꽃, 연꽃의 화사한 모습도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2022년 8월 28일) 여름이면 해마다 만나는 연꽃, 이제는 다 지고 없을 줄 알았더니 집 근처에 연꽃이 활짝 핀 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고운 색감으로 먼저 반겨주는 곳.... 하늘이 좋았던 날,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선 날이었지요. 이제는 다 지고 없을 줄 알았던 연꽃이 이리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벼가 익어가는 들판입니다 다중노출로도 담아봅니다 피는 연꽃도 아름답지만, 지는 연꽃도 아름답습니다 열매 맺는 가을... 아름다운 낙화... 연잎 안에 꽃 한송이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연밥이 익어갑니다 나란.. 더보기
여름날은 간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이 오나봅니다. 여름날은 간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여름날은 갑니다. (2022년 8월 20일) 아이의 표정이 너무 좋아서... 준비! 일단 신발을 벗고~ 물 속으로 뛰어 듭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공원 가득^^ 내일부터는 한낮에도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하네요. 이제 내년에나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여름 날은 간다-덕수궁 산책 며칠 사이에 아침 저녁 온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무덥던 여름이 이제 가려나 봅니다. 여름 끝자락, 여름을 환하게 밝히던 꽃, 배롱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여름 날은 갑니다. 덕수궁 산책입니다. (2017년 8월 26일) 덕수궁 석조전 앞에 자리한 배롱나무~ 만개한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를 반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