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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의 계절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눈부신 꽃밭-보성 윤제림 길게 늘어선 편백나무들 그 나무 아래 수국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눈부신 꽃밭, 보성 윤제림의 수국입니다. (2022년 7월 10일) 숲으로 향해 오르는 길, 보라빛 수국이 여행자를 맞이해줍니다. 2주 쯤 전에 찾았다가 입구부터 너무 밀려서 그날은 입구에서 돌아갔던 곳, 수국이 많이 지고 없지 않을까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더군요. 1964년부터 2대에 걸쳐 조림사업을 하였다는 윤제림... 4만 그루의 수국이 심어진 곳입니다. 다양한 색의 수국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편백나무 아래 수국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내년, 그리고 다시 그 뒤 1년.. 앞으로 더 아름다워질 숲이로군요 몽글몽글한 수국꽃들이 모여서 노래를 하는 듯 합니다. 한송이 꽃이 여러가지 빛깔을 띄고 있습.. 더보기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눈부신 꽃밭-고성 그레이스정원 수국 길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그 나무 아래 수국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눈부신 꽃밭, 고성 그레이스 정원의 수국입니다. (2021년 6월 26일) 경남 고성 만화방초에 들러 수국꽃을 본 후에 한 곳을 더 들러 보기로 합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을 테마로 하여 18만 평에 가꾼 정원.. 긴 계단으로 이어지는 길 그 길 끝에 핀 수국~ 메타세콰이어 길 아래 핀 수국 길을 걷습니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수국~ 햇살 아래 반짝이는 꽃들 분수와 어우러진 모습도 담아 봅니다. 그레이스 정원 내의 작은 교회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꽃밭에서 휴식 위쪽에서 내려다 본 메타세콰이어 길 수국 사이의 바람개비 그레이스 정원은 2006년 창원 갈멜수녀원의 수녀님께 얻은 수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