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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3 커다랗고 노란 눈, 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3년 5월 6일) 솔부엉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줘서 담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솔부엉이 세 번째 이야기 사진만 그냥 쭉 올려 보겠습니다 이 나무, 저 나무 옮겨가며 앉아주니 그저 감사하네요^^ 인형처럼 느껴지는 눈동자입니다^^ 나뭇가지 뒤에서 숨바꼭질? ^^ 마치 안보이지? 하는 것 같습니다. 잠깐 조는 중^^ 가까이 날아왔다가 멀어지고, 다시 가까이 날아왔다가 날아가고... 솔부엉이와 눈맞춤... 즐거운 하루였네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2 커다랗고 노란 눈, 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3년 5월 6일) 솔부엉이 두 번째 이야기.. 다른 분이 찍고 계신 렌즈를 빌려 몇 장 담은 사진입니다. 600밀리 렌즈에 텔레컨버터를 끼워 1170m로 담은 솔부엉이입니다. 솔부엉이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날개짓하는 것을 몇 장 담았는데 셔터 속도가 나오질 않으니..ㅠ 한 낮에는 여름날씨네요. 건강 챙기시는 날 되시구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 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3년 5월 6일) 동그랗게 눈을 뜨고, 주변을 잔뜩 경계하며 울음소리를 내며, 거기에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까운 나뭇가지 위에 앉아 좌우를 살피고, 자신의 구역이라고 울음소리를 냅니다. 목부분이 잔뜩 부풀어 있는 것 보이시지요? 울음소리를 낼 때마다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앉습니다. 솔부엉이 천연기념물 324-3호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부와 동북부, 한국, 일본, 대만에서 번식하고, 순다열도, 셀레베스에서 월동한다. 여름철새다. 4월 중순에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평지와 산지의 숲속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솔부엉이... 나뭇가지에 두 마리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다 '표정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2년 5월 18일) 솔부엉이를 처음 만난 날, 동그랗게 눈을 뜨고,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녀석, 거기에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 졸다가, 한쪽 눈을 살며시 뜨고 주변을 경계해 보기도 하고, 그래도 졸리는 건 못참아~ 하며 다시 졸음 모드^^ 다른 녀석이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람에 날개가 휘날리고~ 만질 수는 없지만 만져보면 느낌이 포송할 것만 같은 날개로군요 바람에 살며시 눈을 떠보고 각기 다른 생각 중^^ 한 녀석이 머리를 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