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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해당화

꽃대궐이라 불릴만한 봄날의 산사-강진 남미륵사 꽃멀미가 난다고 하였던가요? 머리 위로는 서부해당화가 길 양 옆으로는 철쭉꽃이 가득 핀 길로 들어섰을 때 그러했습니다. 눈부심, 향기로움, 설레임.. 그리고 저절로 나오는 탄성... 꽃대궐이라 불리울만한 봄날의 산사, 강진 남미륵사입니다. (2022년 4월 17일) 연지 주변으로 꽃터널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연지쪽은 출입금지라 미처 보지 못하고 나온 곳입니다. 1천만그루의 철쭉, 8천 그루의 서부해당화가 심어진 봄날의 산사,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그 규모가 짐작이 되는 곳입니다. 눈부신 꽃터널 고운 빛의 서부해당화~ 작년 4월에 다녀온 강진 남미륵사, 꽃 피는 계절에 다시 가보리라 마음 먹은 곳입니다. 작년 4월에 갔을 때는 마감시간인 오후 4시가 다 되어서, 올해는 개장시간인 아침 8시 즈음에 갔는.. 더보기
꽃대궐이라 불릴만한 봄날의 산사-강진 남미륵사 꽃멀미가 난다고 하였던가요? 머리 위로는 서부해당화가 길 양 옆으로는 철쭉꽃이 가득 핀 길로 들어섰을 때 그러했습니다. 눈부심, 향기로움, 설레임.. 그리고 저절로 나오는 탄성... 꽃대궐이라 불리울만한 봄날의 산사, 강진 남미륵사입니다. (2021년 4월 10일) 서부해당화, 다른 말로는 꽃사과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연분홍빛 꽃은 보는 순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진 남미륵사, 절집 입구부터 꽃길입니다. 이어지는 꽃길 꽃길을 걷다 멈춰서니 청동좌불이 바라보입니다. 석불과 탑 주변에 온통 꽃천지입니다. 철쭉과 해당화가 만든 꽃터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붉은 동백도 있다고 말하네요. 초록과 어우러진 철쭉꽃이 이쁜 곳입니다. 철쭉 꽃터널, 이곳은 1천만 그루의 철쭉이 심어져 있다고 하네요. 관음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