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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환하게 피어나는 봄-순천 동천 벚꽃길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찬란한 봄입니다. 환하게 피어나는 봄, 순천 동천 벚꽃길입니다.(2024년 3월 31일) 이른 아침, 원래는 보성 녹차밭을 가려고 했었는데, 게으름을 좀 피운 날, 동네 산책이나 가자~하고 길 나서봅니다. 벚꽃은 아직 조금 덜 피었지만 그 특유의 화사함으로 충분히 기쁨을 줍니다. 순천 동천 벚꽃길은 오래된 벚나무들이 길게 이어지는 길입니다. 꽃터널을 걸어봅니다. 오래된 나무에는 새들이 깃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곳곳에 둥지가 보이고 어미들은 분주한 아침입니다. 한낮에는 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인데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많지않아 사진을 담기 좋은 날이었네요 이제 막 핀 꽃들은 참 이쁩니다 꽃망울과 함께 있으니 더 눈길이 갑니다 팝콘같다는.. 더보기
환하게 피어나는 봄-순천 동천 벚꽃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찬란한 봄입니다. 환하게 피어나는 봄, 순천 동천 벚꽃입니다.(2023년 4월 6일) 벚꽃... 참 화려한 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벚꽃이 철쭉과 튜울립과 어우러지면 그 화사함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순천 동천 출렁다리 양 옆으로 벚꽃터널이 길게 이어집니다. 튜울립과 어우러진 벚꽃... 눈부신 봄날입니다 순천 동천 벚꽃 처음에 벚꽃이 막 필 때, 벚꽃이 날릴 때, 두 번에 걸쳐 담은 사진입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할 때가 3월 26일, 그리고 벚꽃이 날릴 때가 4월 6일날 담은 사진이니 벚꽃이 열흘은 가는 것 같습니다. 벚꽃 터널 속을 걸으며.... 직박구리와 벚꽃... 이제 남도는 벚꽃이 다 지고 잎이 나고 있습니다. 봄날은 이리 갑니다.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 순천 동천 벚꽃을 보러 간 날, 벚꽃 터널을 걷다보니 새울음소리들 들려옵니다. 벚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새들, 새와 꽃이 있는 풍경입니다. 새끼와 어미새 둥지도 보입니다. 새들이 노래하는 길을 즐겁게 걸었던 곳이네요 화창한 토요일이네요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봄, 노란빛에 물들다-남해 두모마을, 다초지/남해 여행 바람이 붑니다. 눈앞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들이 그 바람에 몸을 맡깁니다 바람에 몸을 기대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유채꽃들... 환한 노란빛... 봄을 대표하는 그 빛나는 빛깔이 온통 눈앞에 가득합니다. 봄, 노란빛에 물들다 남해 두모마을과 다초지입니다. (2019년 4월 4일) 벚꽃이 있.. 더보기
환하게 피어나는 봄-순천 동천 벚꽃 매화꽃이 피면 봄이 왔다고 하지요. 매화는 일부러 찾아가서 만나는 봄이라면, 벚꽃은 집 근처 가까운 곳들부터 피어나니 봄을 실감하게 해주는 꽃인 듯 합니다. 환하게 피어나는 봄, 순천 동천 벚꽃입니다. (2019년 3월 29일) 바람이 불면 꽃잎이 흩날리고, 그 아래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 더보기
벚꽃, 그해 봄 그리고 강-섬진강의 봄, 섬진강의 벚꽃 햇살이 환한 봄날, 꽃그늘 아래를 걷습니다. 파란 하늘도 보고, 노란 개나리, 연분홍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벚꽃 그해 봄, 그리고 강, 섬진강의 봄, 섬진강의 벚꽃입니다.(2019년 3월 29일) 봄날의 강은 초록빛을 품고 있습니다. 이제 막 물 올라온 연초록빛, 그 너머.. 더보기
벚꽃 그리고 그해 봄, 호수-석촌 호수의 봄 햇살이 환한 아침, 꽃그늘 아래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파란 하늘도 보고, 호수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꽃길을 바라보는 사람들.. 그 뒷모습도 아름다운 봄날.. 벚꽃 그리고 그해 봄, 호수 석촌 호수의 봄입니다.(2018년 4월 8일) 벚꽃 그리고 그해 봄, 호수 라는 이름으로 석촌 호수 벚꽃축제.. 더보기
환한 봄을 품은 숲길을 거닐다-서울숲의 봄 목련,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배꽃, 꽃까치.. 봄꽃 이름들을 하나 하나 불러봅니다. 이 많은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 환한 봄을 품은 숲길을 거닐다 옵니다. 서울 숲의 봄입니다. (2018년 4월 1일) 서울 숲 입구의 초입에 하얀 목련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환한 등을 .. 더보기
색색의 빛깔로 오는 봄-서울 봉은사 일요일 아침, 올림픽 대로를 따라 달리며, 내내 탄성을 지릅니다. 노란 산수유, 노란 개나리, 화사한 벚꽃들 분홍빛 진달래 다양한 빛깔의 봄꽃들이 앞다퉈 피는 서울의 봄을 만났기 때문이지요. 색색의 빛깔로 오는 봄을 만납니다. 서울의 봉은사의 봄입니다. (2018년 4월 1일) 작년에는 3월.. 더보기
따사로운 봄날의 산책-일산 호수 공원 화창한 봄날, 무작정 길을 나섭니다. 눈길 마주치는 곳마다, 봄빛이 가득합니다. 따사로운 봄날의 산책, 일산 호수 공원입니다.(2016년 4월 10일) 환한 벚꽃 터널 아래, 빛나는 시간을 만끽하는 연인들.. 겨울과 봄.. 아직 잎새가 나지 않은 키 큰 나무들은 겨울 어디쯤, 한 가운데 자리한 벚꽃.. 더보기
환하게 피어나는 봄-여의도 벚꽃 축제. 봄이 환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분홍빛, 붉은빛, 초록빛으로 피어나는 봄, 봄꽃 축제.. 그 빛나는 순간으로 들어가 봅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입니다. (2016년 4월 9일) 꽃만큼이나 많았던 사람들.. 그래도 축제장에서 한발짝 벗어나면 한가로움과 여유로움을 주는 국회의사당 꽃들과 눈맞춤.. 더보기
흐린 봄날의 기억 비 오고 바람 불던 봄날.. 함께 한 사람들이 있어 마음은 춥지 않았던 날. 2015년 4월 19일 서울 남산에서- 더보기
꽃의 매혹, 아름다운 봄날에 빠지다-김해 연지공원/김해 여행 모처럼 하늘 푸르른 날 길 나서봅니다 목적지에 이르기 전, 지나치는 길에 하얀 목련이 핀 모습을 보았답니다. 그대로 멈춤... 오전 내내 혼자 놀기를 하였네요. 하얀 목련에 눈맞춤하고 붉은 동백과도 만나고.. 색색의 매화향에 빠져보기도 하고.. 꽃의 매혹, 아름다운 봄날에 빠져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