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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2-곡성 충의공원 백일홍 다양한 색의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피어 있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에 이어진 들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 곡성 충의공원, 동화정원 백일홍입니다. (2023년 10월 28일) 백일홍 꽃밭이 넓기도 하고, 이쁘기도 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많이 찍었네요^^ 곡성 충의공원 백일홍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망원렌즈로 가깝게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다양한 빛깔의 꽃들 곱기도 합니다 백일홍 사이에 코스모스~ 그냥 지나칠 순 없겠지요? ㅎ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도 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 오래 서성여 보기도 합니다 혼자 걸어오시는 분을 모델 삼아~ 때론 함께! 강아지풀과 백일홍의 어우러짐도 좋습니다 그리고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드론으로 담아.. 더보기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곡성 충의공원 백일홍 다양한 색의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피어 있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에 이어진 들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 곡성 충의공원, 동화정원 백일홍입니다. (2023년 10월 28일) 10만 평의 들판 가득 핀 꽃, 백일홍.. 백일홍이 많이 피었다길래 길 나서면서, 백일홍이 많이 피었으면 얼마나 많이? 반신반의하면서 간 곳~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따라 들판 가득한 백일홍들,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게 되는 곳입니다^^ 공원 입구에서 만난 백일홍과 붉은 감 억새와 백일홍... 이제 만개해서 지는 꽃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햇살 아래 반짝반짝! 고운 색의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은 꽃들의 들판... 뒤로 자리한 산이 배경이 되어주고, 군데군데 자리한 나무들이 포인트가 되어.. 더보기
배롱나무꽃 활짝 핀 서원-장성 봉암서원 여름꽃, 배롱나무 꽃 여기저기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배롱나무 꽃을 만나러 장성을 다녀왔습니다. 장성 봉암서원, 장성 황룡강변, 장성 요월정원림을 돌아보고 옵니다. 배롱나무 꽃 활짝 핀 서원 장성 봉암서원입니다.(2023년 8월 12일) 서원 입구부터 배롱나무 꽃이 반겨줍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배롱나무 꽃이 좀 아쉽습니다. 긴 장마와 폭염이 꽃에게도 그리 좋을리 없는 듯 합니다. 늘 꽃보다 먼저 반하게 되는 배롱나무 줄기도 담아봅니다. 무궁화 꽃도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곳입니다 꽃이 이제 피고 있습니다 서원을 들어서기 전, 담장 밖에서 서성여봅니다. 떨어진 꽃잎들이 담장에 내려 앉아 있습니다 같은 곳... 조금 다른 풍경... 다른 담장 밖에서도 한 장 담아 봅니다. 봉암서원 강당에 봉암서원 현판이 걸.. 더보기
분홍빛 꽃물결이 아름다운 담양 죽림재 여름날이 갑니다. 꽃이 피고, 지고, 또 다시 피고, 지고.. 백일 붉다는 꽃, 배롱나무 꽃이 피고 지며 여름날이 갑니다. 그 여름 날의 하루, 아름다운 곳을 찾아갑니다. 분홍빛 꽃물결이 아름다운 담양 죽림재입니다. (2022년 7월 23일) 작년에는 8월 7일 날 찾았던 곳, 2주 쯤 일찍 가니 이리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와와 창과 어우러진 배롱나무를 볼 수 있는 곳... 백일 붉어 백일홍나무이지만, 맨 처음 필 때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죽림재, 작년 봄과 여름 두 번에 걸쳐 포스팅 한 적 있는 곳이지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시 소개를 해보자면 죽림재는 원래 죽림(竹林)조수문(曺秀文, 1426∼?)이 건립한 정사로서 대대로 창녕조씨 문중의 강학장소로.. 더보기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함양 상림 함양 상림숲,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얼마 전에는 꽃무릇이 가득 피더니 상림숲 앞 들판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 함양 상림입니다. (2021년 9월 25일) 하늘하늘거리는 노란 꽃들, 고운 빛에 발걸음 멈추게 되는 곳, 이곳은 함양 상림입니다~ 상림숲 안의 연못에 수련도 피고 연잎들과 어우러진 작은 잎들 그대로 그림이 됩니다. 숲 아래 노란 버섯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장 담아 봅니다. 백일홍 붉은 꽃들 펼쳐져 있고~ 어릴 적 놀던 생각이 나네요^^ 황화 코스모스도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색색의 도화지에 붉은 꽃을 그려 놓은 듯... 코레우리라는 꽃 솔잎금계국이란 이쁜 이름을 갖고 있는 꽃입니다. 보라빛이 고운 천일홍에는 나비가 날아와 앉아 있습니다 보라빛 버들마.. 더보기
어디선가 풍경소리 들리고 그 아래 붉은꽃들은 피어난다-화순 만연사/전남여행 전남 화순군 만연산 자락, 산자락에 둘러싸인 고요한 산사 만연사.. 그곳에서 백일동안 피고진다는 백일홍이 소리없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나무는 온몸을 활활 태우고 있는 듯도 느껴집니다. 발자국 소리를 조심조심 걷습니다. 가만히 귀기울여 보면, 어디선가 .. 더보기
배롱나무꽃, 분홍빛 물결로 일렁이며 마음을 흔드는 곳-담양 명옥헌원림/담양여행 꽃구름입니다. 단아한 정자를 둘러싸고 나직하게 가지를 늘어트린 배롱나무들, 앞다투어 분홍빛 꽃을 피워내니 꽃물결로 하늘댑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길 나서게 하는 곳이지요. 분홍빛 꽃물결을 만나고 싶어 마음이 먼저 나서게 되는 곳.. 가을이 깊어져가는 9월, 명옥헌에는 배롱나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