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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먹이 사냥

새가 있는 풍경-물총새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물총새입니다. (2023년 8월 27일) 한 마리가 물 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 마리가 가지에 앉아 놀기도 하구요. 제법 큰 물고기를 잡아 솟구쳐 오르기도 합니다. 활짝 핀 날개가 이쁩니다. 때론 사냥 실패... 물고기를 못잡아도 일단 위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다시 입수~ 또 다시 실패... 횃대에 앉아 물만 내뱉습니다^^ 두 마리가 횃대에 앉아 각기 다른 생각 중입니다 물 속에서 물고기를 잡아 올라오는 순간 물방울이 사방으로 흩어지니 그 어우러짐이 이쁩니다 횃대에 앉아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을 연사.. 더보기
새들의 무도회-물총새 2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들의 무도회를 보는 것 같았던... 물총새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2020년 7월 4일)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고기를 사냥해서 나오는 순간~ 높게 솟구쳐 올라서 다이빙~ 예술 점수가 좀 높게 나올 듯 합니다^^ 양쪽 날개를 활짝 펴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은 부채를 펼쳐 놓은 듯 보이기도 합니다 참 우아하고 멋진 새입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도, 서로 마주 보기도~ 부모 새들 2마리와 새끼 새들 2마리, 네 마리의 새가 번갈아 날아 들고, 날아 가고~ 부모 새가 양쪽에 앉아 새끼 새에게 먹이 사냥 하는 걸 가르치기도 합니다. 물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 더보기
새 날다-물총새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 날다~ 물총새입니다. (2020년 7월 4일) 파랑새목 물총새과, 두 날개를 활짝 핀 뒷 모습을 보니 파랑새목이 맞습니다. 날개를 펴는가 싶더니 물 속으로 입수~ 그리고 입에 물고기를 물고 물방울을 흩날리며 솟아 오릅니다. 옆모습, 뒷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제 날개짓을 하며 나뭇가지를 향해 갑니다. 이제 두 마리 날아와 사냥을 하라고 재촉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내 물 속을 향해 우아한 입수~ 한마리 먼저 날아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후 내내 물가에서 놀다 온 날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