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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읍성

아름다운 붉은 철쭉꽃으로 물든 고창읍성 산허리를 따라 성곽길이 나 있습니다. 곡선의 아름다운 성곽... 그 성곽 둘레로 붉은 철쭉꽃들이 줄지어 피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붉은 철쭉꽃으로 물든 고창읍성입니다. (2022년 4월 23일) 읍성 뒤로는 강이 자리하고 앞쪽으로 성곽이 둘러져 있습니다. 그 성곽을 따라 길게 심어진 철쭉꽃들... 주차장에서 내리니 붉은 철쭉이 반겨줍니다. 고창읍성으로 향합니다. 이 사진은 2019년 2월 9일에 담은거네요. 성곽이 자세히 나와 있어 2019년에 담은 사진 몇 장 같이 올려봅니다. 고창읍성 북문으로 들어갑니다. 공복루.. 북문을 들어서자 성곽길이 보입니다. 성곽을 따라 오릅니다. 북문에서 동문으로 오르는 길, 오르다 돌아보면 고창읍내 풍경이 바라보입니다. 성곽길에서는 읍성 내로 들어갈 수 있는 길들이 곳곳에.. 더보기
6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고창 무장읍성 정읍 허브원에서 고창 청농원으로 향하는 길, 눈 앞에 길게 이어진 성벽이 보입니다. 일단 멈춤, 무장읍성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을 오가며 보았던 이정표, 무장읍성.. 목적지는 아니었으나 기쁜 마음으로 둘러 보았던 무장읍성입니다. 1417년 태종 17년에 세워진 읍성이라고 하니 600년이 된 곳입니다. 6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고창 무장읍성입니다. (2021년 6월 12일) 무장읍성과 주변 마을 풍경입니다. 사적 제346호. 지정면적 182,596㎡. 고려시대까지 무송(茂松)과 장사(長沙)의 두 고을이었던 것을 효과적인 왜구의 방비를 위하여 1417년(태종 17) 합하여 두 고을 첫자를 떼어 무장이라 하고 성과 관아를 새로 마련하였다. 전라도의 여러 고을에서 장정과 승려 2만수천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