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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 일출

느리게 가는 낭만의 기차여행, 그 길을 따라 가보는 추억여행-동해남부선 남창역 80년 긴 세월 구비구비 수많은 인생들을 실어 날라온 철길.. 부산에서 포항까지 141.2km, 동해남부선.. 덜컹거리며 수많은 세월을 달려온 그 길, 그 길 위의 어디쯤.. 작은 역을 찾아가 봅니다. 동해남부선 남창역.. 동해남부선은 1934년 일제가 남동해안 자원 수송을 위해 부산 부산진구에서 .. 더보기
바다와 별이 노래하는 풍경-간절곶의 파도와 별 부산에서부터 간절곶까지 포구여행.. 그 끝은 간절곶입니다. 부산의 송정에서 시작해 작은 포구들을 둘러보며 오후 무렵 이르른 곳은 간절곶입니다. 파도치는 바다와 바위, 아름다운 등대 그리고 하늘에 빛나는 별... 바다와 별이 노래하는 풍경을 만납니다. 간절곶의 파도와 별입니다. (2.. 더보기
바다 위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해, 희망찬 새해 아침을 열어봅니다-명선도 일출/강양항 일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그 새로운 해가 새해의 첫날 아침이라면, 그 설레임과 바램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2014 갑오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 더보기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진작가를 꿈꾸게 된다-명선도 일출/강양항 일출 눈 앞에 펼쳐진 바다.. 끝없이 드러누운 모래사장.. 모래를 간지럽히는 파도.. 그리고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돋이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진작가를 꿈꾸게 되는 곳, 누구나 시인이 되기를 꿈꾸게 되는 곳.. 그저 모래사장에 서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 아침,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 더보기
바다 위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해, 희망찬 새해 아침을 열어봅니다-부산 다대포 일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그 새로운 해가 새해의 첫날 아침이라면, 그 설레임과 바램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2013 계사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