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와 별이 노래하는 풍경-간절곶의 파도와 별 부산에서부터 간절곶까지 포구여행.. 그 끝은 간절곶입니다. 부산의 송정에서 시작해 작은 포구들을 둘러보며 오후 무렵 이르른 곳은 간절곶입니다. 파도치는 바다와 바위, 아름다운 등대 그리고 하늘에 빛나는 별... 바다와 별이 노래하는 풍경을 만납니다. 간절곶의 파도와 별입니다. (2.. 더보기 바람과 파도를 친구삼아 걷는 길-대변항, 죽성포구/부산 여행 느리고 천천히 돌아보면 그냥 지나쳤던 풍경들이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부산의 포구를 돌아보는 시간들 느리고 천천히 돌아보는 길, 그 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친구 삼아 걷습니다. 대변항과 죽성포구 그리고 이름도 잊은 포구 풍경입니다. (2014년 1월 26일) 사진.. 더보기 느리게 가는 낭만의 기차여행, 그 길을 따라 가보는 마지막 추억여행-동해남부선 80년 긴 세월 구비구비 수많은 인생들을 실어 날라온 철길.. 부산에서 포항까지 141.2km, 동해남부선.. 덜컹거리며 수많은 세월을 달려온 그 길, 며칠전 12월 1일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달리지않는 기차, 지난 추억과 지난 시간들에게 이별을 고하기 위해 그 동해남부선을 따라 마지막 추억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