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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행남 해안산책로, 저동항/울릉도 여행 하늘이 푸르른 날 길을 나서보면, 하늘과 바다가 온통 푸르릅니다. 하늘과 바다 빛깔이 구별이 되지 않는 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길, 울릉도 행남 해안산책로와 저동항입니다. (2014년 3월 31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던 날 저녁무렵이 되자 .. 더보기
바다가 있는 풍경-울릉도의 해안풍경/울릉도 여행 울릉도 여행을 시작할 때 맨처음 하는 일이 울릉도 해안선을 따라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일입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광들 울릉도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일, 느리고 여유있게 가는 여행, 즐거운 울릉도입니다. 바다가 있는 풍경 울릉.. 더보기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울릉도를 만날 수 있었던 나리분지의 봄/울릉도 여행 나리분지... 한라산 백록담과 같은 화산 분화구라고 하지요. 약 280만 년 전 처음 폭발했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곳, 수많은 세월동안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이지요. 또한 나리분지는 평지가 거의 없는 울릉도에서 평원을 보여주는 곳이지요. 가을날 다녀왔던 울릉도 나리분지 이른 봄날 산.. 더보기
바다 위에서 잠들고 싶어, 꿈꾸던 곳에서의 하룻밤-추산일가/울릉도 숙소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딴 섬, 울릉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이지요. 그 울릉도로 향한 몇번의 여행 울릉도를 갈 때마다 머물고 싶었던 곳, 그곳에서 드디어 머물게 되었답니다^^ 절벽 위에 자리한 그림같은 펜션 그곳에서 이틀밤.. 바다 위에서 잠들고 싶어, 꿈꾸던 곳.. 더보기
해안절경을 바라보며 걷는 숲길 트래킹-관음도/울릉도 여행 동해 먼 바다에 자리한 외로운 섬, 울릉도.. 비와 바람과 태양과 파도가 빚어낸 아름다운 섬입니다. 죽도, 독도 그리고 관음도.. 외로운 섬 울릉도의 부속섬들입니다. 섬들이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울릉도로군요^^ 그림같은 해안을 따라 달리면 그 끝자락에 울릉도 부속섬 중에서 세번째.. 더보기
옥색 바다 위를 걷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길-행남해안산책로/울릉도 여행 길 위에서의 시간.. 언제나 설레이는 시간들입니다. 한데 발 밑으로 펼쳐지는 투명한 옥색 바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바닷물 속에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해초들,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절벽과 해식동굴, 절벽 위에는 노란 털머위가 곱게 피어나고 있는 길이라면.. 그 시간들은 더없이 특별.. 더보기
옥빛 바다 위에서 만난 보석 같은 섬-관음도/울릉도 여행 동해 먼 바다에 자리한 외로운 섬, 울릉도.. 비와 바람과 태양과 파도가 빚어낸 아름다운 섬입니다. 죽도, 독도 그리고 관음도.. 외로운 섬 울릉도의 부속섬들입니다. 섬들이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울릉도로군요^^ 그림같은 해안을 따라 달리면 그 끝자락에 울릉도 부속섬 중에서 세번째.. 더보기